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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교육

스폰서 검사는 한국식 교육이 낳은 괴물이다 '독일교육이야기' 무터킨더 님의 강연를 듣고… "1등만 추구하는 교육은 그 사회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너무 성적에 치우치다 보면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하고 사고의 깊이가 없는 사람이 성공하여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최근 스폰서문제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한국의 검사들이 그런 교육의 산물이다." 비단 검사들뿐이랴.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하고 사고의 깊이가 없지만, 성공한 사람들'이라는 대목에서 온갖 사람들의 이름이 머리 속에 떠올랐다. 그러나 '꼴찌도 행복한 교실'의 저자 무터킨터(박성숙) 님은 그들 중 한 집단인 '검사들'을 예로 들었다. "인격이 받쳐주지 않으면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성공하기 어려운 사회가 독일이라는 곳이다. 그래서 한국에선 10명 중 7~8명이 그런 (비리) 검사라면, 독.. 더보기
독일에 강호동 같은 사람이 많은 까닭은? 무터킨더(박성숙) 님의 강연을 전한 앞의 글(☞스폰서 검사는 한국교육이 낳은 괴물)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무터킨더 님은 강연 중 이렇게 말했습니다. "독일의 학교는 애국심을 가르치지 않는다." 무슨 말일까요? 우리나라는 걸핏하면 정부가 나서서 국민의 애국심을 호소하고, 정치인들은 물론 진보를 자처하는 사회운동가들조 애국을 강조하는데…. 독일은 학교에서조차 애국심을 가르치지 않는다니요. "애국심 때문에, 애국심을 내세워 벌어진 끔찍한 역사를 알기 때문이지요. 나찌 독일이 일으킨 2차대전이 대표적이죠. 그래서 독일에서는 심지어 '우리독일'이라는 말도 금지되어 있어요. 당연히 '우리민족'이나 '조국'이라는 말도 없죠. 독일에선 그런 걸 모두 경쟁을 유발하거나 대결을 조장하는 걸로 봅니다. 그 나라에선 '우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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