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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 2

고영주 이사장, 저를 고소하시지요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제가 얘기한 바들을 두고 비방이고 음해라 얘기한 모양입니다. 를 비롯해 몇몇 매체에서 다뤘지 싶은데 가 가장 자세한 것 같습니다. 11월 4일치 “야권 ‘고영주 때리기’ 의혹이 힘을 얻지 못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뒷부분에 나오는데요, 소제목은 고영주 이사장 발언을 따서 이렇게 달았습니다. “경남도민일보 김훤주 기자 주장은 비방과 음해”. 이어지는 기사를 그대로 끌어와 보겠습니다. ---------------------------- 고 이사장이 지난 1985년 공안검사 시절 ‘일보전진’이란 단행본을 펴낸 한 대학 언론출판연합체 회장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면서 진술을 강요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경남도민일보의 김훤주 기자가 이 같은 주장을 한 당사자로, 그는 고 이사..

예비후보 블로그는 저작권법 위반 '불법천지'

6·2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의 블로그와 홈페이지가 '불법 천지'라면 믿을 수 있을까? 지방선거는 법을 최일선에서 집행하거나 제정하는 일을 해야 할 사람을 뽑는 행사다. 그런데 명색이 공직선거에 나선 공인이 공공연히 법을 위반하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까? 그들이 무력화시키고 있는 법은 바로 유인촌 문화부장관이 가장 역점을 두고 강력 시행 중인 '저작권법'이다. 그 중에서도 '어문저작물'에 속하는 '뉴스저작권'을 아예 대놓고 침해하고 있다. 사실 내가 그들 예비후보의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둘러본 것은 누가 웹2.0시대 소셜미디어를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지를 평가해보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생각을 바꿨다. 어느 예비후보 하나 뉴스저작권을 공공연히 침해하지 않고 있는 자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우선 다음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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