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제가 얘기한 바들을 두고 비방이고 음해라 얘기한 모양입니다. 를 비롯해 몇몇 매체에서 다뤘지 싶은데 가 가장 자세한 것 같습니다. 11월 4일치 “야권 ‘고영주 때리기’ 의혹이 힘을 얻지 못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뒷부분에 나오는데요, 소제목은 고영주 이사장 발언을 따서 이렇게 달았습니다. “경남도민일보 김훤주 기자 주장은 비방과 음해”. 이어지는 기사를 그대로 끌어와 보겠습니다. ---------------------------- 고 이사장이 지난 1985년 공안검사 시절 ‘일보전진’이란 단행본을 펴낸 한 대학 언론출판연합체 회장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면서 진술을 강요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경남도민일보의 김훤주 기자가 이 같은 주장을 한 당사자로, 그는 고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