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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행재

쉽게 써본 창원의 역사 ② 마산 삼진지역 2. 마산1 ‘진해’의 원래 주인은 삼진 지역 이제부터는 마산 진해 창원 순으로 구체적인 역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어요. 마산부터 시작합니당~!! 지명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1908년 진해라는 이름이 짠~하고 등장을 했다는 거 기억하고 있지요? 그렇다면 진해라는 지명이 갑자기 생겨난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옮겨온 것인지 이런 것도 궁금하지 않나요? 지명은 갑자기 생겨나기보다는 있었던 지명이 이리저리 합쳐지거나 사라지거나 사라진 지명이 다시 나타나거나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렇다면 진해의 원래 주인이 누구였을까? 마산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진해 이야기를 하는 게 좀 수상하다? 그런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완전 훌륭해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진북·진전면을 사람들은 ‘삼진(三鎭)’ 지역이라 불러.. 더보기
차별당해도 국적 못 버리는 재일동포 2세 일제 강점기 건너간 재일동포들은 인생사나 가족사에 굴곡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강제노역 등 일제에게 끌려간 경우가 많을 뿐 아니라 해방 이후 남북 대립이 심해지면서 겪게 된 어려움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런 일본인들의 차별과 멸시는 지금껏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적을 바꿔 일본으로 귀화만 해도 겪지 않아도 되는 어려움을 온몸으로 감당하는 재일동포 2세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4월 21일 어머니 아버지의 고향이 있는 마산으로 왔습니다. 이상재(62·일본 교토시)씨 일행입니다. 남자 셋 여자 넷 모두 일곱 사람이었습니다. 앞서 이씨는 경남도민일보가 만든 사회적 기업인 ‘갱상도 문화공동체 해딴에’에 자기들 고향 탐방을 기획하고 안내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해딴에는 요청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이들과 의논해 창원시 .. 더보기
시골마을에 남은 신익희 선생 친필휘호 지난 주말(20일) 유장근 교수의 마산 역사탐방대 마지막 탐방길에 참석했다. 모두 10회의 탐방길 중 첫회(2009년 10월 24일)에 참석한 후, 주욱 빼먹었다가 마지막회에 참석했으니 꽤나 게으른 대원이다. 마지막회에는 마침 진전면 곡안리 미군에 의한 민간인학살 터(성주 이씨 재실)와 여양리 민간인학살 터가 탐방로에 포함되어 있어 거기에 대한 해설을 부탁받은데다, 회사도 정리한 덕에 기사 부담없이 편하게 참석할 수 있었다. 이날 탐방은 진동면 사무소와 삼진중학교에 남아 있는 진해현 관아와 객사 터를 둘러본 후, 1919년 기미독립운동 당시 삼진의거를 기념하기 위해 한 이름없는 인사가 세운 창의비, 창의탑을 거쳐 독립운동가 죽헌 이교재 선생의 묘소와 근대 민족운동의 산실 경행재(景行齋)를 방문했다. 이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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