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본 세상/지역에서 출판하기

혼돈의 시대에 민중소설 수호전을 다시 읽다

기록하는 사람 2016. 11. 23. 11:40
반응형

500년 고전이 시대에 던지는 메시지 <혼돈의 시대 수호전을 다시 읽다>

수호지(전) 읽어보셨나요? 의외로 삼국지에 비해 수호지를 읽은 분은 적더군요. 삼국지가 권력자들의 땅 따먹기 쟁탈전이라면 수호지는 민중이 권력자들에게 반기를 들고 빅엿을 먹이는 '민중소설'이죠. 

이 수호전을 이해하기 쉽게 해설한 책이 저희 출판사에서 나왔습니다. 제가 이런 책을 써보라며 저희 구주모 사장에게 강권했고, 마침내 세상에 나왔습니다. 저자로선 과거 <수필 삼국지>에 이어 세 번째 책인데요.

이번 책이 제일 재미있고 술술 읽힙니다. 요즘처럼 권력자가 민을 핍박하고 수탈할 때 읽으면 속이 통쾌해지는 책입니다.

책은 전국 인터넷서점과 교보, 영풍, 진주문고, 부산 영광도서, 마산 학문당과 대신서점, 창원 그랜드문고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혹 구입하시면 인증샷도 부탁드려요. ^^* #혼돈의_시대_수호전을_다시읽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