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개하려는 책은 영국의 이름난 명상가 제임스 앨런이 쓴 것들입니다. 1864년 태어난 앨런은 집안이 망하는 바람에 열다섯 살 때부터 노동을 해야 했고 결국 입신에 성공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그만 서른여덟 나이에 톨스토이한테서 영향을 받아 '돈을 벌고 소비하는 데 모든 것을 바치는 행위가 경박하고 의미없는 삶'임을 깨닫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앨런은 10년 동안 묵상과 사색 속에 살았고 기독교 경전(BIBLE)은 물론 동양의 고전에서도 많은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시골로 옮겨가 명상과 사색을 합니다. 명상과 사색을 얻은 저작물의 로열티를 적으나마 수입으로 삼아 살다가 1912년 마흔여덟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책에 나오는 대목들입니다. "부처는 이렇게 말했다.'허영에 빠져서 인생에 진정한 도움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