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의 출판브랜드 도서출판 피플파워가 2016년 출간한 (권영란 지음)이 제1회 한국지역출판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저자에게 100만 원, 출판사에 2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국지역출판대상은 한국지역출판문화잡지연대(한지연, 회장 황풍년)가 지역출판과 지역콘텐츠 진흥을 위해 올해 처음 신설한 상이다. 상금은 다음 스토리펀딩을 통해 모금한 1000명의 후원금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천인상'이란 명칭도 붙었다. 시상식은 5월 27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국지역도서전에서 열린다. 다음은 한지연이 발표한 선정이유와 심사평이다. 그런데 이걸 보니 우리 김훤주 기자가 쓴 도 본선에 올랐는데, 안타깝게 떨어졌다. 제1회 한국지역출판대상 천인(千人)독자상 심사결과 제1회 한국지역출판대상 천인(千人)독자상 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