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옥야고 람사르습지도시 기자단 5창녕옥야고기자단 다섯 번째 활동은 8월 6일 오후 창녕군 대합면 신당마을에서 1박2일 여름캠프 일정으로 벌어졌다. 먼저 집단 토론을 벌였다. 김남은 학생은 이렇게 소감을 적었다. "가장 먼저 던져진 질문은 '왜 사는가?'였다. 한 친구는 '행복하기 위해서 산다'고 답하였다. 이어서 꼬리에 꼬리를 물 듯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의 조건은 무엇인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생각은?', '친환경적인 삶이란?' 등 다양한 질문을 하고 답을 하였다. 내가 받은 질문은 '이 활동에서 내가 얻게 된 것은 무엇인가?'였다. 처음 지원한 동기는 호기심이었지만 시간이 지나 더 많이 알아볼수록 평소에 갖고 있던 환경에 대한 생각 그 이상의 것을 배우고 생각해보며 내 진로에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