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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멘데스 2

봄철 가장 걷고픈 통영, 동백 바닷길

3월 7일 창원교통방송 원고입니다. 이날 일 때문에 서울에 가 있었는데요, 휴대전화를 통해 이런 얘기를 들려드려야 했었습니다. 지금부터 4월 중순까지 사이에 딱 여행하기 좋은 그런 데를 통영 여기로 한 번 꼽아봤습니다. 들를 데를 소개하는 글을 써서 제가 넘기면, 창원교통방송 송국화 작가께서 방송에 맞게 각색해 제게 다시 넘겨주시는데요, 이런 것도 표현이 재미있다 싶어서 넘겨주신대로 적어봅니다.(물론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러나 만약 잘못이 있다면 그 책임은 물론 제게 있음은 분명합니다. 행복! 플러스 플러스 금요일~ 여행 코치와 함께하는 여행이 좋다! 경남도민일보 김훤주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 예, 반갑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은 우리 지역 어디로 떠나나요? -지난 번 거제에 이..

가본 곳 2014.03.10

통영 문화동 벅수가 남자인 증거 네 가지

[우리 고장 사랑 고3역사문화탐방] (5) 통영시 통영의 '우리 고장 사랑 고3 역사 문화 탐방'은 2013년 11월 26일과 27일 이틀 진행됐습니다. 첫 걸음은 삼도수군통제영 시절 형성된 '열두 공방(工房)'을 통해 400년 넘게 작품을 생산해내 통영의 상징 가운데 하나인, 그러나 잘 알려져 있지 못한 '옻칠'을 품은 '통영옻칠미술관'으로 향했답니다. 통영옻칠미술관 김성수 관장은 1935년생으로 옻칠 공예를 지키고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예술로 자리잡게 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옻칠은 아직 본고장에서조차 제대로 대접 못 받고 있습니다. 김 관장은 자라나는 세대에게 어른들이 옻칠에 대해 가르치지 않고 있는 때문이라 여깁니다. 제도교육의 정규 교과 교육과 특기·적성 교육은 물론 사교육에서도 다루지 않는 것입..

가본 곳 201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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