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야바위 신포매립지 마산만아이파크아파트 건축과 2차 야바위 가포신항 필요-항로 수심 12.5m 준설-인공섬에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에 이어 마산만 매립을 겨냥한 3차 야바위가 추진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3차 야바위에 동원된 꼼수는 어쩌면 2차는 물론 1차에 견주어봐도 아주 단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소식지 249호 4월 20일치는 이렇게 해양수산부의 매립 추진을 알리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눈에는 가포신항이 보이지 않을까? “해양수산부는 마산항 제2항로 확장 준설공사를 계획하고 가포본동 앞바다인 가포B지구에 준설토를 투기해서 매립하겠다고 합니다. 관련 제3차 전국 무역항 기본계획 수정계획(마산항)을 마련하여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하여 환경부와 협의 중입니다.”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