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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준 검사 2

풍운아 황운하 제6화. 검찰의 끊임없는 수사방해

풍운아 황운하 연재 순서제1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제2화. 내 자존심이 어때서제3화. 서부지검 이상 없다제4화. 외시출신 경찰청장제5화. 북창동의 언터처블제6화. 오늘 참 멋진 날이야제7화. 백한 번째 프로포즈 6화. 오늘 참 멋진 날이야 #윤우진사건 #조희팔사건 “공 씨 단독범행이며 우발적인 사건입니다.” 2010년 12월 9일 황운하는 디도스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당당한 발표와 달리 여론은 축소수사로 받아들였다. 정권 입맛대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는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디도스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자 검찰은 대규모 수사팀을 꾸려 디도스 사건을 수사한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경찰 수사가 잘못된 것처럼 법석을 떨었다. 경찰 조직 내에서도 후폭풍이 불었다. 황운하가 경찰조직을 위험에 빠뜨렸다며 문책해야 한..

풍운아 황운하 제1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풍운아 황운하' 연재를 시작하면서 법을 아주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법 위에 있다고 자처하는 사람들입니다. 배우 박중훈이 주연을 맡은 OCN 방영드라마 가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이 사회 법 위에 있는 사람들의 적나라한 악행들을 펼쳐 보입니다. 처음에는 돈 많은 기업인인가 싶더니 권력과 부에 미친 검찰 지검장 악행이 드러나지요. 이들이 구속되자 착한 권력으로 보이는 새 지검장이 들어섭니다. 그 다음 ‘나쁜 녀석들’로 강력계 형사들이 급부상하지만 이 역시 검찰 조직이 뒤를 봐줬다는 게 드러납니다. 결국 착한 권력으로 생각했던 새로운 지검장도 ‘조직 보호’ 논리 앞에서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국정원과 검찰 권력 견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적폐청산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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