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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초등학교 본관 2

임진왜란 해전이 왜 거제 일대에 많을까

아이들에게 지역 역사를 돌려주자 ② 소개경남도민일보가 만든 은 거제 역사를 거제 아이들에게 일러주는 데 목적이 있다.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부분을 다루었으며 널리 알려져 있는 경우는 새로운 시각과 시선으로 재구성했다. 전체 내용 가운데 몇몇 부분을 골라 소개한다. 거제라는 섬은 진해와 마주보며 남해로 들어오는 입구 구실을 했다. 여기를 잘 지키면 나라가 통째로 편안했지만 거제를 내어주면 남해는 물론 서해까지 외적이 휘젓고 다닐 수 있었다. 임진왜란 당시 주요 해전 대부분이 거제를 중심으로 한 해역에 몰려 있는 이유다. 옥포해전과 고현성 함락 거제 옥포해전은 조선 수군 최초의 승전이다. 1592년 5월 7일 옥포에 상륙하여 노략질을 벌이던 왜군을 기습해 적선 26척을 깨뜨렸다. 이순신 전승·불패 신화..

자연경관 좋고 역사문화까지 풍성한 거제

2014 경남도민 생태·역사기행 ①거제 경남람사르환경재단은 2008년 람사르협약 제10차 당사국 총회가 경남에서 열린 사실을 기념해 만들어졌습니다. 습지와 생태계의 보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리기 위해 여러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경남도민 생태·역사기행인데, 사람들이 누리는 자연과 문화·역사가 습지를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경남풀뿌리환경교육센터에서 갱상도문화공동체 해딴에와 함께 맡아 하기로는 올해가 3년째랍니다. 해딴에는 경남도민일보의 자회사이기도 합니다. 생태·역사기행 2014년 첫 나들이는 3월 19일 거제로 갔습니다. 거제는 빼어난 자연경관 때문에 역사·문화 따위는 사람들에게 별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또 거제의 역사·문화라 하면 임..

가본 곳 201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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