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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2

홍준표도 바른말 할 때 있네, 5 18광주 폄훼하는 노인에 일침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이 불순하다는 노인에게 "우리가 특별법 만들었고 책임자도 단죄했다"고 일침을 놓았다.사천에서 왔다는 한 노인은 마산역 광장에서 열린 홍준표 토크콘서트에서 마이크를 잡고 "마산이야말로 3.15의거를 일으킨 진짜 민주성지"라면서 "광주 5.18은 교도소를 습격하고 국군에게 총질을 한 사건" 운운하며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했다.그러면서 "홍준표 대표가 마산을 진짜 민주성지로 추진할 의향이 없느냐"고 물었다.그러자 홍준표 대표는 "광주 5.18이나 마산 3.15나 똑 같은 민주화운동"이라며 선을 그었다.

영상뉴스 2017.09.11

박근혜가 님을 위한 행진곡 부르게 하려면

박근혜 대통령이 5.18민주화운동 제33주년 기념식에 참석은 했지만 ‘님을 위한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는 않았다는 보도를 보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서 국가보훈처가 합창은 하지만 제창은 않겠다는 국가보훈처의 결정을 보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그 정부가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꺼려한다는 사정쯤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의 정통성을 담은 노래이기 때문이고 박근혜 대통령은 내심은 그런 정통성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 5.18 행사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려면 박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이전 행적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5.18기념식에 2004년 당시 한나라당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고요, 2005년과 2006년에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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