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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미

삼성 불매 선언 1차 경과와 2차 준비 보고 하루도 안돼 200명 돌파 경남도민일보 26일자 4면에 '삼성 불매 선언' 광고를 내었습니다. 234명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23일 불매 선언 동참 인원이 100명을 넘으면 사비를 털어 에 광고를 내고 동참하신 분들 성함을 싣겠다고 했는데 하루도 지나지 않아 200명을 넘어버렸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23일 올렸던 원래 문안대로 하면 지면이 모자라게 되어 줄였습니다. 읽기에도 부담스러울 것 같기도 했고요. 그러고 보니 줄이고 덜어낼수록 가볍고 좋아지는 것은 우리네 삶뿐만 아니라 글도 마찬가지네요.^^ 다음 2차 선언에서는 좀더 줄이고 다듬겠습니다. 경남도민일보 삼성 불매 선언문 □ 우리는 삼성전자에서 백혈병이 사라질 때까지 삼성 제품을 불매한다 여태까지 삼성 반도체·LCD공장에서는 225명이 직업병 .. 더보기
삼성 제품 불매 선언문 우리는 삼성전자에서 백혈병이 사라질 때까지 삼성 제품을 불매한다 2017년 1월 14일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린 채 5년째 투병하던 김기철씨가 서른한 살로 숨을 거두었다. 기철씨는 2006년 11월부터 삼성 협력업체 소속으로 삼성반도체공장에서 반도체 웨이퍼 자동반송장비 유지보수를 했다. 벤젠·포름알데히드·비소 같은 발암물질과 메탄올 같은 독성화학물질에 노출되어 일했고 2012년 9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여태까지 삼성 반도체·LCD공장에서는 225명이 직업병 피해를 입었고 79명이 숨졌으며 이 가운데 백혈병 사망은 32명이다. 삼성전자에서 백혈병으로 황유미씨가 2007년 3월 7일 처음 목숨을 잃은 뒤로 고작 10년만에 이토록 많은 목숨이 스러졌다. 이재용은 자기 .. 더보기
민주노총과 삼성 제품 불매운동 나는 민주노총 조합원이다. 열성적이지는 않아도 민주노총의 취지와 대의에는 적극 동의한다. 나는 민주노총이 취지에 충실하려면 삼성 재벌 불매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삼성 이재용이 박근혜-최순실한테 거액을 뇌물로 주는 범죄를 저질러서가 아니다. 삼성 이재용이 민주노총을 부정하고 그 존립 기반까지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민주노총은 이재용 등의 '구속 촉구'만 하고 있다. '구속 촉구'는 입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이재용과 삼성은 '구속 촉구'나 하고 앉았는 조직 따위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을 것 같다. "민주노총은 배알도 없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것이다. 민주노총이 삼성 제품 불매 운동을 벌일 이유는 차고도 넘친다. 첫째 삼성은 노동조합을 부정한다. 무노조 경영을 지향한다. 삼성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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