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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출판대상 2

경남 단체장들과는 품격이 달랐던 원희룡과 염태영

한국지역출판문화잡지연대와 (사)제주출판인연대가 주최한 2017 제주 한국지역도서전에 다녀왔다. 내가 일하는 경남도민일보 도서출판 피플파워도 회원사여서 우리 책도 함께 전시, 판매되었고, 영광스럽게 우리가 펴낸 책 (권영란 저)이 제1회 한국지역출판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상금은 저자 100만 원, 출판사 200만 원이다. 아래에 붙인 글은 시상식에서 내가 말한 수상소감인데, 여기에도 언급했듯이 이번 도서전 개최지인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지사와 내년 개최예정지인 수원시 염태영 시장은 지금까지 내가 보고 겪어온 경남의 시장, 군수, 도지사와는 사뭇 다른 품격이 있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이 각각 도정과 시정에서 내걸고 있는 슬로건에는 공통적인 단어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사람'이었다. 제주..

한국지역출판대상에 남강오백리 물길여행 선정이유

경남도민일보의 출판브랜드 도서출판 피플파워가 2016년 출간한 (권영란 지음)이 제1회 한국지역출판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저자에게 100만 원, 출판사에 2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국지역출판대상은 한국지역출판문화잡지연대(한지연, 회장 황풍년)가 지역출판과 지역콘텐츠 진흥을 위해 올해 처음 신설한 상이다. 상금은 다음 스토리펀딩을 통해 모금한 1000명의 후원금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천인상'이란 명칭도 붙었다. 시상식은 5월 27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국지역도서전에서 열린다. 다음은 한지연이 발표한 선정이유와 심사평이다. 그런데 이걸 보니 우리 김훤주 기자가 쓴 도 본선에 올랐는데, 안타깝게 떨어졌다. 제1회 한국지역출판대상 천인(千人)독자상 심사결과 제1회 한국지역출판대상 천인(千人)독자상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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