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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방송기자연맹

결국 구속된 사이비 언론단체 사칭 기자 2월 2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사이비 기자한테 징역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공갈죄로 기소된 모양인데요, 판결문을 보면 내용이 이렇습니다. "한국신문기자연합회 소속 기자임을 사칭한 다음 은근한 압력으로 이라는 책을 17명에게 팔아 398만원을 뜯어냈다." 이런 강매가 범죄라고 판결한 셈입니다. 보기도 들어놓았습니다. "2010년 11월 25일께 업체 간부에게 전화를 걸어 '남양주 시청을 출입하는 기자인데 공사는 잘 되고 있냐? 현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기사 처리를 잘해 주겠다. 이번에 한국신문기자연합회에서 아프리카 원시 문명을 탐험하고 취재한 책자가 나왔는데 한 번 봐라'는 취지로 말해 만약 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공사 현장의 문제점에 대해 겁을 먹은 간부로부터 농협 계좌로 책값 19만9000원을 송금받았다.. 더보기
신문사 사칭 책판매 상술, 속지 마세요 라는 영화가 있다. 아직 보진 못했지만, TV에 소개되는 맛집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돈 거래 실태를 폭로한 영화라고 한다. 관련기사의 댓글과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많은 분들이 충격을 받은 것 같다. 하지만 방송만 그런 게 아니다. 어제 오늘 일도 아니다. 2001년 9월 언론비평 전문지 은 스포츠신문들이 맛집 소개 기사를 써주는 대가로 100만~300만 원씩 돈을 받아왔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그런데 기사에 언급된 이나 관계자의 해명이 더 가관이다. "기업과 마찬가지로 신문사도 수익적 측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 시작하게 된 것"이며 "비즈니스 마인드가 없이는 경영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반성은커녕 그게 잘못된 일이라는 인식조차 없다. 이건 비즈니스 마인드가 있고 없고를 떠나 독자를 속이고 우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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