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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2

<한겨레21>을 통해 보는 언론계 엘리트주의

1. 길윤형 편집장은 제 정신으로 썼을까? 5월 15일자로 발매된 을 받아보았다. ‘대선 특집 9호’, 1161호였다. 표지 위쪽에 적힌 글자가 이었다. 표지 아래쪽에는 이보다 더 큰 글자로 라고 적혀 있었다. 길윤형 편집장은 ‘만리재에서’에서 이렇게 적었다. 길윤형 편집장은 이런 ‘80학번 대담’ 소개에 앞서 다른 대담을 하나 더 소개했다. 2. 전문가 대담보다 분량 많은 80학번 대담 길윤형 편집장은 ‘만리재에서’에서 ‘전문가 대담’과 ‘80학번 대담’을 같은 비중으로 취급했다. 그리고 실제 지면에서는 ‘80학번 대담’이 ‘전문가 대담’보다 더 크게 실려 있다. 에 해당되는 ‘전문가 대담’은 44~47쪽 ‘표지 이야기’로 네 쪽이 실렸다. 반면 에 해당되는 ‘80학번 대담’은 60~66쪽 ‘특집’으로..

통근시간이 행복의 결정적 변수라는데 한국 직장인은?

아래는 별책부록으로 나온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중 '행복조사가 말해주는 여섯 가지'에 나오는 내용이다.다른 건 몰라도 통근시간이 인간의 행복에 결정적인 변수가 된다는 조사결과는 여러 모로 공감이 되었다.실제 사람이 자는 시간을 빼면 하루 중 활동시간은 15시간 정도 될 것이다. 그 중 직장에서 보내는 9시간(점심시간 포함)을 빼면 6시간 정도가 남는데, 그 중 2시간 이상을 출퇴근을 위해 차량 안에서 쓴다면 여유시간은 겨우 4시간에 불과하다.의 해당 부분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최근 미국 갤럽 조사 결과에 따르면, 통근시간이 오래 걸리면 피로감 때문에 업무에 대한 적극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부수적으로 스트레스와 걱정을 더 많이 하게 된다.독일 사회경제 패널조사(1985~1998)에서 10년 이상의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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