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 2010년을 결산하는 마무리 편집국회를 지금(12월 23일 10시 30분) 열고 있습니다. 일단 세 분이 먼저 발제를 합니다. 신종만 지면평가위원장(창녕 남지여고 교사)이 '2010년 지면평가위원회가 본 경남도민일보'라는 주제로 발표합니다. 다음에는 김훤주 시민사회부장이 '2010년 뼈아픈 잘못 되돌아보니'라는 주제로 발표합니다. 그리고 이승환 국장석 기자가 '2010년 도민일보의 변화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합니다. 현재는 신종만 위원장이 발표 중인데, "무엇보다 쟁점과 의제를 만들고 선택하고 부각하고 탐사하는 조직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더 중요하게, 유용한 것은 더 유용하게, 재미있는 것은 더 재미나게, 생활밀착은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 독자의 요구와 심리, 정보처리 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