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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8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페이지가 개편됐구나

오랫동안 정체 상태에 있던 티스토리가 일부 개편됐다. 관리페이지 개편이다.살펴보니 '페이지 기능'이 신설된 것 말고는 특별히 추가된 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그동안 하도 변화가 없어 카카오에서 그냥 방치하다 언젠가 슬그머니 없애버리는 것 아닌가 하고 걱정했는데, 그건 아닌가 보다.게다가 앞으로 계속하여 에디터 개편, 티스토리 홈 개편, 모바일 앱 개편 등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도 된다.기록삼아 캡처한 관리페이지를 여기 올려둔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자동으로 넘어가는 페이지 왜?

가끔씩 우리 티스토리 블로그가 이 페이지로 자동 전환되어 버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글을 클릭해 읽고 읽던 중 갑자기 이 페이지로 넘어가 버리고, 검색을 한 후 리스트 페이지에서도 이런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왜 이럴까요? 티스토리 블로그 쓰시는 분들, 거기서도 이런 일 발생하나요? 악성코드에 감염된 걸까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만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걸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고요. 혹 원인과 대책을 아시는 분 있으면 꼭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주소는 이겁니다. http://cubestar.com/?redir=frame&uid=cubestar550e695e8a0e03.86836275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너무 고민 마세요

블로그를 해보겠다고 마음먹고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았지만, 그 단계에서 블로그 개설도 못해보고 접는 사람이 간혹 있다. 대개 그런 사람은 처음부터 너무 고민이 깊은 탓이 크다. 그냥 부담없이 가볍게 시작해도 되는데, 지나치게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나 뭔가 '뽀대'가 나야한다는 강박 뭐 그런 것 아닐까 싶다. 그런 사람은 초대장을 받고 블로그를 개설하려는 순간부터 고민하기 시작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을 받으면 일단 회원가입하기를 해야 하는데, 약관 동의-회원 정보 입력만 하면 끝이다. 그러면 자동으로 블로그가 만들어지고, 거기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흔히 '스킨'이라 한다)을 찾아 선택하면 블로그 생성은 완료된다. 제목이나 필명, 너무 고민하지 말고 대충 문제는 '회원 정보 입력' 단계에서 고민이 시작된다..

블로그에도 게시판이 있으면 좋겠다

2년여 기간동안 블로그를 운영해보니 아쉬운 점이 있다. 블로그엔 게시판 기능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방명록도 있고, 댓글과 트랙백 기능도 있지만, 한계가 있다. 댓글의 경우, 그 댓글이 달린 원글이 뒤로 밀려 넘어가버리면 다시 찾아보기도 어렵고, 트랙백 역시 마찬가지다. 따라서 기록성이 거의 없다. 또한 블로그 주인장과 나름대로 좀 진지하게 토론을 해보고 싶어도 댓글로는 한계가 있다. 자기 블로그에 트랙백을 걸면 되지 않느냐고 할 수 있겠지만, 방문자들 중에는 자기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 댓글과 트랙백 만으로는 소통에 한계 있다 블로그도 '1인미디어'다 보니 가끔 내 글에 대한 장문의 반론을 올리고 싶어하는 이도 있고, 자신이 가진 정보나 지식, 자료를 제공해주고 싶어하는 이도 있다. ..

왜 블로그 포스트는 조회수 표시가 안될까?

아주 재미있고도 유용한 사이트가 생겼네요. '블로그 홀릭'이라는 곳인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오늘 서버 이전을 한 듯 합니다. 그래서 간헐적으로 접속이 불안정하지만 곧 안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블로그 홀릭'은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 닷컴, 텍스트규브 등 블로그를 운영하다 문제가 발생하거나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해당 블로그 툴에 대한 '궁금해요'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면 주인장이 답변해주는 사이트입니다. 운영자는 5년 간 블로그를 해왔다는 '지우개' 님인데, 그의 소개글처럼 그야말로 "그동안 혼자 삽질하며 얻은 나만의 노하우(?)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에" 열게 된 커뮤니티다. 블로그 운영 5년이라면 이 분야의 상당한 경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방치된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에 강력한 스팸이 나타났다

약 일주일은 넘었지 싶습니다. 방명록에 영어로 된 이상한 '답글'이 달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냥 방명록 글도 아닌, 기존 방명록 글에 대한 '답글'이라 최상단의 글에 달리지 않는 한 블로그 주인장이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자페이지에서 방명록을 보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어쩌다 가끔 올라오는 스팸성 게시물이겠거니 하고 차단하러 들어갔다가 경약했습니다. 그 수가 끝도 없이 이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처음엔 아이피(IP)가 비슷하여 하나를 차단하면 일괄차단이 될 것으로 생각했지요. 그러나 아니었습니다. 아이피 앞부분은 같지만, 뒷자리는 다 달랐습니다. 글쓴이도 알파벳의 조합으로 모두 다르게 올립니다. 결국 하나하나 계속 지워줘야 합니다. 이거 완전 노가다였습니다. 그걸로 끝이 아니..

인터넷기업에서 받은 재치발랄 기념품들

저는 서울이든 어디든 블로그와 관련된 행사가 열리면 가급적 가보려 합니다. 왜냐면 저 역시 지역메타블로그 '블로거's경남'을 운영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몇 몇 행사를 주최해야 할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업체의 블로그 관련 행사를 잘 살펴서 우리가 행사를 할 때 참고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가끔 회사에서 눈치가 보일 때도 있습니다. 남들이 볼 땐 회사 일을 위해서가 아니라, 김주완 개인을 위해 가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행사에 갈 땐 아예 회사에 휴가를 내고 개인비용으로 참석합니다. 엊그제 열린 '구글 에드센스 세미나'에도 그렇게 하여 참석했습니다. 왕복 KTX 차비가 8만 3000원을 포함, 10만 원이 넘는 비용이 들었습니다. '2008 올블로그 어워드' ..

티스토리, 이건 왜 안 고쳤을까?

티스토리에 별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게 있습니다. 새로운 관리 기능을 선보인다고 했을 때 베타테스트 신청은 하지 않았지만, 내가 아쉬워하던 몇몇 기능은 개선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티스토리 관계자가 봐줄 것을 기대하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선 본문에 사진 넣기 기능과 사진설명 부분입니다. 티스토리의 사진 넣기와 사진설명은 다른 블로그에 비해 참 좋은 기능입니다. 이 기능 덕분에 미디어로서 블로그의 기능을 십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사진설명이 무조건 '가운데 정렬'로만 들어가도록 설정돼있을뿐 아니라, 줄바꿈도 안되도록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다보니 '사진너비'를 지정할 수 있도록 되어있긴 하지만, 정작 나타나는 화면은 사진설명의 길이에 따라 사진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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