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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방렴

세 가지 열쇠말로 푸는 사천 지역사 ①갯벌2 아픈 역사를 품고 있는 사천의 항공산업 이제부터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비행기 이야기입니다. 당근 질문 들어갑니다~. “경남에는 공항이 모두 몇 군데 있을까요?” “두 개요!” 땡~~!! 어~그러면 몇 개지? 경남에는 공항이 하나뿐이랍니다. 왜냐구요? 김해공항은 이름만 김해이지 부산에 있거든요. 부산 강서구 소속이랍니다. 그래서 사천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하늘과 바다와 땅이 모두 열려 있는 곳이지요. 이런 고급 지식은 어른들도 잘 모를 걸요.^^ 사천이 ‘첨단 항공산업의 메카’를 꿈꾸는 데는 다 그만한 까닭이 있어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그 까닭을 설명해 볼게요. 혹시 사천에 일제강점기 건설한 비행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본 적은 있나요~? 쩝쩝~^^:: 들어본 적도 직접 본 적도 없다.. 더보기
삼천포대교 볼거리는 유채꽃만이 아니다 4월 18일 창원교통방송 원고로 썼던 글입니다. 세월호 참사로 말미암아 방송이 취소됐습니다. 그렇습니다. 한가하게 노다니는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해대도 되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한 주일이 지났어도 여전히 그러합니다. 그렇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정보일 수도 있겠다 싶기는 합니다만. 창선삼천포대교를 거니면서 누릴 수 있는 섬 바다 바람 유채꽃 들에 대해서입니다. ---------------------------- 무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참사가 터져 정말 드릴 말씀이 없을 지경입니다. 지금은 차분하게 마음을 추스르고 놀란 심정을 다스리면서 채 피지도 못한 채 숨져간 어린 청소년들과 승객들, 그리고 그 부모 일가 친척 여러분을 위해 뜻을 모으고 힘을 모아 위로해야 마땅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더보기
삼천포대교 일대에서 엉겨붙은 봄과 바다 어린이날 하루 전날, 삼천포대교를 다녀왔습니다. 아니 제대로 말하자면 창선-삼천포대교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다녀와서 찾아봤는데 창선-삼천포대교가 맞더군요. 삼천포대교는 창선-삼천포대교를 구성하는 여러 다리 가운데 하나일 뿐이고요. 나머지는 이렇답니다. 늑도대교-초양대교-단항교-창선대교. 그러나 이름이 무슨 소용인가요. 거기 풍경과 거기 찾아갔다가 눈으로 가슴으로 담은 기억들이 소중할 따름이지요. 1. 걸어서 건너는 삼천포대교 삼천포대교를 거쳐 늑도를 다녀온 이들이 적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걸어서 다녀왔는지 아니면 자동차를 타고 다녀왔는지에 따라 기억이나 사진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저는 이날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차 타고 다녔으면 못 봤을 풍경을 몇몇 건졌습니다. 걸어서 느릿느릿 다리를 건너려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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