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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PP

조중동의 방송 진출, 독약이 될 수 있다 정연주의 '조중동 일망타진론'을 듣고 오늘은 재미난 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려야 겠다. 이른바 '조중동 일망타진론'이다. 조선·중앙·동아일보에게 방송(종합편성채널)을 하나씩 허가해주면 다음 정권에서 한 방에 일망타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에 의해 불법·부당하게 쫓겨난 KBS 정연주 전 사장의 말이다. "신문은 등록만 하면 되지만, 방송은 어쨌거나 3년에 한 번씩 재허가 받아야 하거든요. 그 때 재허가 안 해주면 되잖아요. 너무 무리와 특혜가 많거든요. 법적으로도 문제가 많고, 온갖 특혜를 다 주려고 그러거든요. 그거 다 위법이고 공정성 항목에도 걸리거든요. 공정한 방송도 당연히 안 할 것이고…. 그래서 조중동에 종합편성채널 주면 일망타진할 수 있다는 거죠." 지난 3일 오후 경남도민일보 독자모임이.. 더보기
중앙일보의 노골적 불법 판촉, 딱 걸렸네 블로그를 하다 보니 참 재미있는 일이 많다. 그 중 하나는 내가 사는 지역을 벗어나 전국에서 각종 제보가 들어온다는 것이다. 아래 사진은 전라북도에 사시는 한 독자께서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 보내 주신 것이다. 한 식당의 벽에 붙어 있는 중앙일보 판촉 광고물이다. '○개월 무료+현금 6만원(당일 현금 즉시 지급)'이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다. 신문 불법경품에 관한 한 한국 최고의 전문가인 김훤주 기자에게 물어보니 '○개월'은 빼더라도 '현금 6만 원'을 주는 것만으로 명백한 불법 판촉이라고 한다. 이런 불법 판촉물이 그 식당 한 곳에만 붙어 있는 건 아닐 것이다. 이젠 이렇게 아예 내놓고 불법을 저지르는 단계에 이르렀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조중동은, 이런 식의 불법 판촉에도 불구하고 기존 독자를 유지하는.. 더보기
방송 겸영 준비하는 매일경제와 조중동 신문-방송 겸영을 허용한 방송법과 신문법이 날치기 처리된 후, 제일 먼저 < 매일경제 >가 종합편성채널 사업권을 따내겠다는 의사를 공공연하게 표명하고 나섰습니다. 종합편성채널이란 송출방식만 기존 KBS와 MBC 등 지상파와 다를 뿐 뉴스나 연예·오락·드라마는 물론 시사프로그램까지 모든 걸 다 할 수 있고, 심지어 24시간 방송이 가능하며, 중간광고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SBS같은 사영종합방송입니다. 정부는 연말까지 이런 종합편성채널 2개와 YTN과 같은 보도전문채널 2개를 신규허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저는 < 매일경제 >의 이같은 공공연한 방송사업 선언이 언론전문지인 < 미디어오늘 >이나 < 미디어스 > 또는 < PD저널 >같은 언론전문 인터넷신문에 당연히 보도될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따로 .. 더보기
"신문-방송 겸영, 조중동이 대한민국 독식" “조·중·동과 한나라당 세력으로 구성된 수구반동복합체가 신문시장에 이어 방송까지 장악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완전히 독식하려 하고 있다.”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미디어스 기자)은 이명박 정부의 신문·방송 교차소유(또는 겸영) 허용 움직임에 대해 이렇게 경고했다. 신 전 위원장은 11일 오전 경남도민일보 사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조·중·동과 한나라당이 당장은 지상파 TV에 대한 욕심을 숨긴 채 종합편성채널사업(PP : Program Provider)을 따내려 하고 있다”며 “이는 기존의 지상파 방송과 미리부터 대립전선을 형성하지 않으려는 의도이지만, 4월 9일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하게 되면 지상파까지 장악하려는 의도를 노골화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조·중·동이 뉴스와 교양, 오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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