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온라인 칼럼 '최진순 기자의 온&오프' 5월 20일치에서 제 이름이 들먹여졌습니다. '기자들 온라인으로 나오다'가 제목인데요, 해당되는 부분은 이렇습니다. 물론 글은 칭찬하는 내용입니다. 이렇습니다.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편집국장(@kimjoowan)과 김주훤 기자(@pole08)도 빼놓을 수 없다. 이들 기자는 블로그에서 자사의 뉴스를 알렸고 독자들의 '자유로운 광고' 지평도 열었다. 세상의 이슈 논전에 직접 가담했고 파워 블로그를 네트워크로 엮은 '100인닷컴'을 오픈했다. 최근에는 비즈니스 모델도 고민하고 있다." 이를 두고 김주완 선배가 페이스북에 만들어놓은 경남도민일보 식구들에다 '김주훤(?) 기자, 정말 미안해요!!!'면서 해당 기사를 붙였습니다. 그러니까 재빠른 이승환 기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