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향악 공연 처음 본 40대 남자의 소감문 2월 27일 창원문화재단 창립 1주년 기념 희망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음악에 소양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보고 느껴지는 대로 느꼈습니다. 교향악 연주는 사실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먼저, 자리. 모든 자리 초대였는데요, 1층 객석에서 적어도 3분의1은 비어 있었습니다. 대충 짐작건대, 먼저 초대장을 보내고 보러 올지 여부를 알려 달라 했습니다. 보러 오겠다는 이들에게는 입장권을 발행했고요. 다음으로 창원문화재단(또는 성산아트홀) 회원들에게도 초대장을 보냈겠지요. 아울러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았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랬다면 이들에게도 적당한 방법으로 초대권이 나갔겠군요. 그리고 사무실에서 나눠주기도 했더군요. 1. 빈 자리가 아까웠다 제 생각으로는 빈 자리가 아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