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불매운동, 꼭 성공해야 할 이유 "단언하자면, 일본 국민은 정신분열병을 앓고 있다." 일본 심리학자 기시다 슈는 에서 이렇게 진단했다. 일본인의 자아가 둘로 분열되어 있다는 말이다. 미국에 비굴하게 복종하는 모습은 그들의 외적 자아이며, 대미 선전포고로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것은 억압되어 있던 내적 자아의 발현, 즉 '발광'이라는 것이다. 이런 분열은 일본 역사에서 100년의 간격을 두고 일어난 두 번의 굴욕적 사건이 배경이다. 1853년 페리(흑선) 내항 사건과 1945년 미국의 원폭 투하에 의한 무조건 항복을 말한다. 패전 직후 일본 국민에게는 정신분열 환자들이 가지는 특유의 '태도 역전'이 일어나는데, 세계 역사상 일본에 진주한 미군만큼 피점령 국민의 저항을 받지 않고 점령이 무난하게 진행된 예는 없다고 한다. 즉 어제까지만 해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