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남도민일보 이사 김주완입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이옥선 후원회원은 현직 경남도의회 의원으로 기획행정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 마산시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했는데요. 창원시의원을 포함, 내리 3선 시의원을 지낸 후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시의회 경력과 합치면 사실상 4선 의원인데요. 진보성향에다 여성이라는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마산에서 한 번도 낙선하지 않았다는 건 그만큼 지역구민에게 ‘진정성’을 인정받았다는 증거이겠지요. 이옥선 회원은 약국을 운영하던 약사 출신인데요. 경남도민일보와는 2001~2003년 ‘마음이 머무는 자리’라는 칼럼을 연재했던 인연이 있습니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활동을 했고, 청년시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