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 기자가 진행하는 MBC경남의 라디오광장에 금요일마다 저녁 6시 조금 넘어 출연하고 있습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데요, 2012년 10월 26일에는 당시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국민석유 주식회사를 갖고 얘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저도 1만원짜리 주식 50주(=50만원)를 사겠노라 ‘약정’했는데요, 재벌에게 장악되지 않은 석유정제회사를 국민주 형식으로 차려 기름값을 낮추자는 움직임입니다. 며칠 전 약정금액이 1000억 원을 넘어섰다는 문자가 들어왔던데 이를 기회 삼아 블로그에도 한 번 정리해 올려봅니다. ----------------------------------- 김훤주 : 오늘은 시민들의 국민석유 주식회사 설립 움직임을 갖고 얘기를 해 볼까 합니다. 경남에서는 어제 25일 설립 준비위원회 출범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