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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프론트

지저분한 곳에서도 일출은 아름답다 일출은 언제, 어디서 봐도 아름답다. 낮에 가까이 가보면 지저분하기 짝이 없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바닷가에서도 일출은 아름답니다. 붉은 햇살이 세상의 더러운 것을 가려주는 효과인 것 같다. 그래서 일출 때 찍은 사진만 보면 마산만은 세계의 어느 항구도시에도 떨어지지 않는 풍광을 갖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물빛도 그렇다. 한국의 모든 항구도시 중 가장 더러운 게 마산만 수질이지만, 적어도 일출 때의 사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다행히 이번에 당선된 통합 창원시장은 마산 해변을 시민들이 접근해 즐길 수 있는 워크프론터로 조성하겠다고 한다. 아울러 마산만의 더러운 물을 살리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 바란다. 아래 사진은 오늘(24일) 새벽 5시 20분부터 찍은 마산의 일출 모습이다. 이상이 2010년.. 더보기
바다없는 항구도시 마산이 살아나려면? 3월 4일 오후 3시 마산상공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마산항 수변 공간 개발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마산상공회의소와 경남대 경남지역문제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마산 21 포럼'의 스물네 번째 행사였습니다. 양도식 영국 도시건축연구소 어번 플라즈마 소장을 모시고 '어떻게 마산항을 발전시켜 나갈까' 생각해 보는 자리였습니다. 저는 여기에 토론자로 나가 말석에 앉았습니다. 세미나에 앞서서 경남대학교 서익진 교수에게서 메일을 한 통 받았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저는 마산21포럼 기획간사를 맡고 있는 서익진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토론 사회라는 과분한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문가 초청 세미나는 양도식 박사의 한국 방문을 틈타 급하게 조직되었는데도 토론자 제위께서 기꺼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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