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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살려쓰면 공직 부패 크게 줄까? 9월 18일 진주 경상대학교 남명학관에서 열린 학술대회 '선비 정신과 공직자의 윤리'에서 백미(白眉)는 바로 최봉영 한국항공대 한국학 교수의 주제 발표였습니다. 그이 발제 '조선시대 선비와 의리, 그리고 우리'의 요지는 '같은 성리학을 했어도 조선과 중국의 토양은 달랐다', '중국의 바탕은 이고 조선의 바탕은 다', '성리학의 의리는 어디까지나 현실이 아닌 이상이었다'였습니다. 와 의 대비는, 속되게 보면 겨레붙이를 이상화하고 미화하려는 말장난으로도 비치지만, 발표에서 그런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학자 최봉영의 발언이 그런 정도 자신과 설득력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여겨졌습니다. 마침 장관·총리 후보자 국회 청문회가 잇달아 열리고 있었습니다. 청문회서는 후보자들의 불법·비리·투기 사실들이 고구마 .. 더보기
짐승 똥과 오줌이 사라지는 신기한 축사 1. 옛날, 지독했던 돼지우리 제게는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풍경이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에 들어갔습니다. 2002년 경남 사천이었다고 기억이 됩니다. 들어갔더니 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 둘러보니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 이리저리 둘러보니 냄새가 어디서 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냄새의 원인은 돼지 우리였습니다. 마을 곳곳에 있는 돼지 우리들은, 지붕과 벽이 콜타르 칠이 돼 하나로 붙어 있었고 창문 비닐 비료 포대로 막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그래 호기심에 문 틈으로 안을 엿봤더니, 돼지들이 그야말로 몸을 돌릴 여유도 없이 빽빽하게 들어 있었습니다. 여기 이 돼지들을 '꿀꿀'거리지 않았습니다.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습니다. "꽤애애액, 꽤애액' 이렇게 말입니다. 돌아나왔습니다 보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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