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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시내버스 타고 10배 즐기기 실패담 올해 들어 '시내버스 타고 우리 지역 10배 즐기기'를 시작했습니다. 1월 4일치 신문에 첫 번째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 일대를 다뤘습니다. 어항과 시장, 동헌을 비롯한 문화재를 하나로 묶었습니다. 묶는 끈은 당연히 시내버스입니다. 창원역을 출발해 마산 고속버스터미널과 경남도민일보, 내서읍을 거쳐 진동으로 빠지는 80번 말입니다. 3월 29일까지 모두 열세 차례 다녀와 글을 썼습니다. 바다도 들판도 시가지도 자연도 건물도 있었습니다. 한 번 나가면 적어도 3km안팎, 보통은 6~7km, 많게는 10km넘게 걷습니다만, 그리 힘들거나 피곤하지는 않습니다. 다니다 보면 뜻하지 않게 실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리 답사를 해서 한 번 걸러내면 실수할 개연성이 낮습니다만, 믿는 구석이 확실하거나 일정이 빠듯해 .. 더보기
시내버스 타고 즐기기 : 원동 매화와 배내골 봄입니다. 아니 봄 들머리입니다. 아직은 낮은 포복으로 봄이 오고 있으니, 좀 있다 누려볼 수 있는 꽃길을 소개해 올리기 알맞은 시점인 것 같습니다. 11일 아침 길을 나서니 조금은 차갑게 느껴지는 바람이 옷깃을 파고들었습니다. 경남에서는 가장 크게 매화로 이름난 양산시 원동면을 찾아나선 걸음이랍니다. 아침 8시 20분 중리역에서 경전선 무궁화호 열차를 탔습니다. '시내버스' 타고 즐기기이기는 하지만 같은 대중교통 수단인 기차를 마다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열차는 마산역~창원역~창원중앙역~진영역을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자가용 자동차는 물론 시내버스보다도 빨랐습니다. 유럽 일본처럼 시내버스랑 환승이 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을 좀더 많이 편리하게 해 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원동역에는 9시 20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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