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KBS 1TV '미디어비평'이 '인터넷 미디어의 미래와 한계'라는 제목으로 블로그를 주요하게 다뤘다. 그런데 '미디어비평' 김성모 기자가 블로그의 '한계'라며 짚은 '공정성과 정확성을 담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블로거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KBS미디어 비평', 블로거를 너무 쉽게 보네!(괴나리봇짐) ☞KBS 미디어 비평에서 한 블로그 평가는 옳았는가(달그리메) ☞KBS뉴스, 내 블로그보다 공정하고 신뢰도 높을까?(이윤기) ☞KBS 미디어비평에 나온 1인 미디어의 활약(김주완) 블로거들의 '미디어비평에 대한 비평'은 모두 타당하다. 특히 인터넷 미디어의 정의나 범위를 제대로 설정하지 않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모든 글을 싸잡아 이야기하거나, 기존 언론이 인터넷에 올린 기사까지 인터넷 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