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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 신문 지역 방송이 사라지고 나면 블로그에서 제가 실수로 지워버리고 말았습니다. 자료 보관 차원에서 다시 올립니다. 여러 분들 번거롭게 만들어 미안합니다. 1. 2013년 7월 어느 날…… 만약, 만약 말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언론정책이 그대로 관철이 됐다고 해 봅시다. 서울 위주, 재벌 위주, 조중동을 중심으로 한 신문 방송 시장 재편 말입니다. 2013년 7월 어느 날 금속노조 경남지부가 창원 중앙체육공원에서 집회를 했습니다. 조합원인 고로운 씨는 이튿날 신문 방송에서 집회가 어떻게 다뤄졌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알 길이 없었습니다. 지역 신문과 방송은 이미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조중동은 물론 한겨레나 경향신문도 경남이라는 ‘변방’에서 일어난 집회 따위는 다루지 않습니다. 진해 마천주물공단 한 공장에서 .. 더보기
미디어스에도 수도권만 있고 지역은 없다? 수도권 매체들은 비수도권을 푸대접합니다 서울에서 나오는 신문과 방송들의 비수도권에 대한 푸대접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신문과 방송의 구조가 그렇게 서울 중심으로 짜여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서울에 본사가 있는 신문들은 광역자치단체(서울은 빼고)마다 한 명만 주재 기자를 둡니다. 어쩌다 두 명을 두는 데도 있지만 그야말로 예외입니다. 지면도 그 많은 가운데 지역판은 경남·부산·울산을 통째로 묶어 한 면밖에 안 만듭니다. 방송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역 방송사에서 만든 프로그램은 쥐꼬리만큼 나옵니다. 뉴스도 마찬가지 서울발(發)로 다 한 다음에, 지역은 5분이나 되려나 갖다 붙입니다. 예산도 인력도 당연히 그만큼밖에 주어지지 않습니다. 비수도권 사람들도 자기 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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