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도 경남도민일보는 학생들과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교가 지역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현실을 보완하기 위해서였다. 지역 역사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현장을 찾아 실감나게 공부하고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신에 대한 존중감까지 키우자는 취지였다. 밀양청소년희망탐방대 10회(밀양시청·밀양교육지원청), 우포늪람사르습지도시창녕옥야고기자단 7회(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우리고장역사문화탐방 28회(경상남도교육청), 지역역사알림이청소년기자단 18회(한국언론진흥재단) 등이 그러했다.'사천 초등학생을 위한 지역사 가이드북 제작 활용' 프로그램도 벌였다.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이 주관하고 경남도민일보가 진행했다. 먼저 라는 표제로 가이드북을 만들어 사천 초등학교 5학년 모두에게 배포했다. 전체를 △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