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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2

창원 선거구별 유권자 연령대 분석해보니...

통합진보당 석영철 경남도의원이 2012년 1월말 기준 창원시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바탕으로 4.11총선 선거구별 인구 연령대를 분석한 자료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는 이 자료를 바탕으로 나름대로 분석 결과를 이렇게 적었다. "인구통계가 시사하는 19대 창원총선의 향방은 결국 개혁으로(02/06/02) 2012년 1월 현재 창원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4월 11일 기준으로)의 유권자를 산정해보았다. 주민등록상에 표시된 통계다. 통계를 내면서 매우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먼저 20대 유권자 인구 중 남초현상이 매우 두드러졌다. 남/녀성비로 120%가 넘는 현상이 발견되었고, 그중 마산합포는 123%에 이른 것으로 계산된다. 경남대 대학생들의 주민등록문제인거 같았다. 또 놀라운 것은 창원성산구의..

MB, 왜 결선투표제는 제안하지 않았을까

1. 국회의원 선거구만 건드린 광복절 경축사 이명박 대통령이 16일 광복절 64주년 경축사에서 '정치 선진화'를 내세웠습니다. 그이는 "정치의 선진화 없이 나라의 선진화는 없습니다."라며 '깨끗한 정치'와 '생산적 정치'를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좋은 말입니다. '깨끗한 정치'를 두고는,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여러 번의 정치개혁을 통해 과거보다 깨끗해진 것이 사실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또 "불법 자금을 받지 않는 대통령"을 "다시 한 번 약속하는" 한편 "친인척 비리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울러 공직사회 부정·'토착 비리'·'권력형 비리'의 근절 방안도 적극 모색하겠다 했습니다. 이어서 그이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하지만 너무 잦은 선거로 국력이 소모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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