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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

박재규 경남대 총장 취임사에 없는 두 가지 박재규 경남대학교 제9대 총장 취임식이 2월 11일 열렸습니다. 보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박 총장 취임사에는 크게 두 가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하나는 '명문 사학'이 되겠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교직원 복지 수준과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랍니다. 취임사에서 박 총장은 "대학 발전의 원동력은 휴먼웨어에 있"는 만큼 "대학 교직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혼신의 힘을 다할" 수 있도록 "교직원의 복지를 증진하고 전문성을 신장하는 데 최우선 역점을 두겠습니다"라 했습니다. 이어 "오늘날 지역 최고의 명문 사학으로 발전"했고, "2030년 전국 상위 10위권 명문 사학으로 도약하겠습니다"라고도 했습니다. 물론 다른 내용도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내 최고의 연구·교육기관으로 성장해온 경남대를 남북한 통일.. 더보기
개교기념일을 학장 생일로 바꾼 대학 세상에, 개교기념일을 그냥 바꿔버린 대학이 있다는 얘기를 어제 처음 들었습니다. 개교기념일은 제가 알기로는 학교가 태어난 학교 생일입니다. 생일은 함부로 바꿀 수 있는 그런 날이 아닙니다. 처음 정할 때 실제 태어난 날과 다르게 했다든지 하는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만 생일을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개교기념일을 왜 바꿨을까 알아봤더니 마산의 창신대학입니다. 까닭이 궁금해 창신대학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2006. 4. 1 개교 제15주년 기념일(종전 9월 24일에서 교무회의 의결로 변경)”이라 적혀 있었습니다. 4월 1일에 크고 중요한 일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나 훑어봤지만 아니었습니다. 창신대학이 최근 캠퍼스를 옮겼다는 기억이 저한테 남아 있어서 관련 기록도 찾았으나 없었습니다. 캠퍼스 이전은 20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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