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이미 대세가 됐습니다. 스마트폰 쓰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2000만 명이 넘었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단순하게 계산하면 전체 국민의 40%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셈입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사람들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를 장소와 시간에 매이지 않고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물론 실제로 모든 사람이 그리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만.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SNS의 위력이 입증됐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물론 부산 동구청장 선거나 우리 경남 함양군수 선거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만. 이처럼 서울과 지역 사이에 정도 차이는 있습니다만 대세는 다른 데로 돌리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이제 나름대로 제대로 세상을 살려면 SNS를 똑바로 해야 하지 않을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런데 저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