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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회

도다리와 광어 구별하는 법 아시나요? 회를 즐기는 사람들은 요즘같은 봄철에 '도다리회'를 최고로 칩니다. 그래서 흔치 '봄도다리'라고들 하지요. 봄에 가장 맛있는 어종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도다리와 비슷하게 생긴 어종으로는 '광어'가 있습니다. 광어는 주로 가을철에 맛있다고들 알려져 있는데요, 요즘은 양식을 많이 하기 때문에 철에 관계없이 많이 먹는 어종이기도 합니다. 광어도 원래 횟감으로선 최고급 어종에 속했는데, 양식 덕분에 흔한 생선이 되면서 누구나 즐기는 횟감이 되었죠. 1996년 강릉에 북한 잠수함이 침투한 사건 때 생포된 승조원 이광수가 "광어회가 먹고싶다"고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두 생선이 워낙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웬만한 사람들은 도다리와 광어를 잘 구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구별법으로 '좌광.. 더보기
미각 돋우는 봄요리 삼총사를 아시나요? 봄은 들녁에서도 오지만, 우리가 먹는 밥상에서도 옵니다.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제가 살고 있는 경상도에서는 봄의 생선으로 불리는 도다리를 넣어 끓인 쑥국이나 미역국, 그리고 도다리회와 '멍게(표준말로는 우렁쉥이)비빔밥', 그리고 생멸치조림을 쌈에 싸먹는 '멸치쌈밤'을 대표적인 봄 음식으로 칩니다. 특히 멸치와 도다리는 이름 앞에 봄을 넣어 '봄멸치' '봄도다리'라고도 부른답니다. 따라서 봄의 미각을 돋우는 음식 3총사라를 꼽으라면 '도다리쑥국', '멍게비빔밥', '생멸치쌈밥'을 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들 경상도 대표 봄 요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3총사에 더하여 봄에 먹는 최고의 회 '도다리회'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도다리쑥국입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는 아마도 쑥국이나 미역국에 생선을 넣..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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