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주먹' 또는 '시라소니 이후 최고의 주먹'이라 불리는 방배추(1935년생, 본명 방동규) 어른의 이야기를 다음 뉴스펀딩에 올렸더니 '방배추'와 더불어 그의 친구 '채현국' 어른까지 다음 실시간 이슈검색어에 올랐네요. ☞[다음 뉴스펀딩]4화. '전설의 주먹' 방배추 어른의 꿈 그래서인지 이런 저런 매체에서 어뷰징 기사를 만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벌써 뉴스엔과 민중의 소리, 더 팩트에서 기사를 썼는데요. 전혀 취재없이 기존 인터넷 검색에서 나오는 내용만으로 새로운 정보도 없는 기사를 쓰는군요. 그러다보니 사실관계가 다른 내용도 있습니다. 더 팩트는 방배추 어른을 "현재 경복궁에서 야간 순찰요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썼는데요. 이는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방배추 어른은 작년 12월 31일 경복궁 관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