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남도민일보 이사 김주완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김성경 님은 자영업을 하시는 분입니다. 김성경 후원회원은 김해 대청계속에서 ‘장유해신탕’이라는 유명한 식당을 하시는 분입니다. 네, 텔레비전 프로그램 ‘VJ특공대’에도 나왔던 바로 그 집입니다. 포털에서 장유해신탕을 검색하면 맛집으로 수많은 블로그 리뷰가 뜹니다. 그래서 이미 알만한 사람은 아는 맛집의 사장입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대개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보수적인 경우가 많지 않나요?” 그랬더니 대뜸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게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현대사를 조금만 안다면 그러지는 않을 텐데요.” 그랬습니다. 김성경 회원은 대학 시절 을 읽은 후 근현대사 관련 책을 섭렵했다고 합니다. 수원 출신인데 결혼과 함께 부산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