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페이스북에 진주남강유등축제에 대해 좀 부정적인 글을 올렸더니, 진주의 이혁 씨도 역시 부정적인 댓글을 올렸다."아마 올해도 대성공이라고 떠들겁니다. 실제로 그 수치를 얻기위해 온갖 방법들을 동원 할거구요. 티켓만 팔면 됩니다. 강매와 덤핑티켓이 넘치겠지요. 출향기업과 이해관계로 유착된 이들이 티켓잔치를 펼칠 겁니다. 결국 이창희와 진주시는 작년보다 1프로라도 더 높은 자립율을 창조해내고 언론은 기다렸다는듯 빨아댈 겁니다. 진주시민은 어떻게 이 막가는 권력과 싸워야 할까요? 결국은 공천으로 하사받는 지방권력을 끝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지경임에도 야권은 하나되지 못합니다. 선거준비를 못합니다. 이길 수 있음에도 공동의 목표가 아닌 각 정당과 정파의 목표밖에 없습니다. 가림막 만큼이나 답답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