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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힘! 비빔막국수와 메밀전 지난 주말 강원도 원주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일행과 '개건너(개울 건너라는 뜻)'라는 식당에 갔었는데, 거기서 메밀전과 콩비지된장, 두부전골, 막국수 등을 먹었습니다. 저는 비빔막국수를 시켰는데, 남쪽에서 흔히 먹는 밀면이나 냉면과 달리 비빔막국수도 국물이 적당히 있어 훨씬 맛있더군요. 밀면과 냉면이 지나치게 질겨 이가 좋지 않은 나이드신 분들이 드시기 어려운 반면, 막국수는 적당한 찰기도 있으면서 부드러워 좋더군요. 담백하면서도 감칠 맛이 좋았습니다. 원주에서 먹었던 비빔막국수. 강원도 사람들을 그냥 물막국수보다는 비빔을 즐겨먹는다더군요. 하지만 비빔도 적당한 국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맛있었습니다. 한림대 유팔무 교수에게 들은 바로는 처음엔 메밀이 찰기가 없어 그냥 묵으로만 먹었답니다. 이후 밀.. 더보기
시민단체도 피아(彼我)식별이 급하다 [지역에서 바라본 세상]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기자 진보·개혁세력 동반 몰락 책임…사이비와 결별해야 진보·개혁세력의 대선 참패를 둘러싼 책임 논란이 해를 넘기며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진보의 구체적인 상을 내놓지 못하고 흘러간 옛 노래만 불러대던 민주노동당에 매질이 집중되고 있다. 나 또한 '진보정당이니까 찍어달라고 하던 시대는 지났다'고 주장해왔던 사람으로서 이번 매질이 오히려 만시지탄이라는 느낌이다. 늦은 만큼 민주노동당은 더 철저히 깨져야 한다. 그래서 "왜 지금 갑자기 '종북주의'인가"라며 '진보세력의 대동단결'을 외치는 손석춘씨의 주장은 허망하다. 그의 '대동단결론'은 민주노동당마저 대통합민주신당이나 그 이전의 열린우리당처럼 '잡탕 정당'’으로 만들자는 말처럼 들린다. 나는 오늘날 민주노동당의 문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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