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갑, 이번 4.11 총선 때부터 '창원 의창구'로 불리는 선거구에는 박성호(56세) 전 창원대 총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야권에서 김갑수(민주통합당, 45세), 문성현(통합진보당, 61세) 후보가 단일화를 모색하고 있다.

큰 변수가 없다면 19일께 야권단일후보가 확정되어 여-야 1대 1 대결구도가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창원 의창구 선거에서 1대 1 대결이 벌어진 적은 없다. 2008년 18대 총선에는 모두 다섯 명의 후보가 나왔다. 통합민주당 조재완, 한나라당 권경석, 진보신당 최재기, 평화통일가정당 박영배, 무소속 공민배 후보가 그들이다.
 

당시 당선된 권경석 후보가 얻은 표는 49.89%로 거의 50%에 가깝다. 2위였던 공민배(27.24%), 3위 조재완(10.27%), 4위 최재기(9.82%)를 합쳐도 한나라당을 이기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아래 표는 선거구의 18대 총선 득표율이다.



아래는 당시 창원시 전체의 정당 비례대표 득표 순위다.

 


그러면 2004년 17대 총선 때는 어땠을까? 그 때도 다섯 명이 나왔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역풍이 거셀 때여서인지 열린우리당 공민배 후보(37%)의 선전이 눈에 띈다. 그러나 당선자인 한나라당 권경석 후보(45.60%)에게 9,482표 차이로 졌다. 하지만, 산술적으로 당시 민주노동당 최재기 후보와 단일화를 했더라면 승리할 수 있었던 수치다.


아래는 2004년 17대 총선 결과이다.


미디어다음의 창원 의창구 선거이력이다.


아래는 2012년 현재 창원시 주민등록 인구다. 연령대별로 나와 있어서 선거에 참고가 될 만 하다.

의창구의 경우 총 인구는 25만 5227명이다. 21세~25세가 6.69%다.

 
올해 처음으로 투표하게 되는 19세 인구다. 1만 6708명에 달한다. 의창구만 보면 4291명이다. 전체 비율은 1.68%로 성산구(1.84%)보다는 적지만 창원 전체 평균(1.53)보다는 높다. 20세도 1.72%나 된다.


아래는 26~50세 인구다. 26~30세가 7.35%, 31~35세가 7.42%, 36~40세가 8.42%, 41~45세가 9.92%, 46~50세가 9.67%다.
 
 
61세 이상 인구도 붙여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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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기록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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