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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지사와 함께 찍은 사진 찾아가세요

기록하는 사람 2010. 11. 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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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6일 경남도민일보와 100인닷컴이 주관한 블로거 팸투어에는 주관사와 참여 블로거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참석하여 블로거들과 단감따기 및 단감와인 제조 체험을 하고, 간담회를 한 후, 모닥불 정담까지 나눴습니다.

이 때 김두관 지사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여기 올립니다. 이 사진들 속에 자기 얼굴이 있는 분 가운데 요청하시는 분은 메일로 원판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메일 주소는 비밀댓글로 남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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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부터 사진 나갑니다.


감미로운 마을에서 와인 제조 체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1차로 나온 증류주는 무려 알콜 75도랍니다. 이걸 김두관 도지사와 임마 임종만 님이 시음하고 있습니다.


마시려는 찰라입니다.


둘 다 쭉 들이킵니다.


이번엔 홍미애 님과 건배를 합니다. 자동초점으로 설정해뒀더니 이 사진은 두 사람보다 가운데에 있는 기계에 초점이 맞춰져 버렸군요.


다시 쭉 들이키고 있습니다. 마지막 표정이 어떨까요?


김 지사 표정을 보십시오. '욱! 왜 이리 독해?'하는 표정입니다.


와인 체험을 마친 후 홍미애 님과 푸우 님이 김두관 지사와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이번엔 홍미애 님과 둘이서...


왼쪽부터 한사 정덕수, 거다란닷컴의 커서, 김두관 지사, 미디어 몽구입니다.


사람이 더 붙었습니다. 푸우 님과 임종만 님, 그리고 김천령 님도 합류했습니다.


간담회 중입니다. 김 지사 옆에 왼쪽부터 커피믹스 님, 정덕수 님, 정운현 님이 앉아 있습니다.


김 지사에게 책을 선물한 책 리뷰 전문블로거 흙장난 님이 포즈를 취했습니다.


한 장 더...보너스


또 한 장 더 보너스...


이번엔 괴나리봇짐 님이 자신이 쓴 <소리바다는 왜?>라는 책을 김 지사에게 선물하고 있습니다.


선물받은 책을 들여다보고 있는 김두관 지사.


간담회 도중 정운현 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김두관 지사.


김두관-정운현 한 장 더.


간담회를 마치고 난 뒤, 김두관 지사가 갑자기 주방에서 일하고 있던 아주머니에게 다가가더니 "제일 고생하시는 분들인데, 이 분들과 사진이라도 하나 찍어야 겠네."라고 말했습니다. 아주머니들이 기뻐하며 이렇게 포즈를 취했습니다.


고생하는 사람들을 챙기는 도지사. 타고난 정치인이었습니다.


간담회를 마치고 모닥불 주위로 둘러 앉았습니다. 정덕수 님이 자기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임근재 정책특보입니다. 그 옆에서 흙장난 님과 정덕수 님, 김훤주 기자가 앉거니 서거니해 있습니다.


둘러 앉은 사람들.... 김두관 지사가 모닥불을 응시하고 있네요.


역시 모닥불을 응시하고 있는 김두관 도지사의 표정이 재미있어 찍은 사진입니다.


좌로부터 흙장난, 김두관 지사, 주먹이 운다, 괴나리봇짐, 임마 님...


모닥불에 초점을 맞춰 찍어본 사진입니다. 뭔가 작품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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