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경남도민일보 지면평가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지면평가위원회는 독자들로 짜여 있으며 한 달에 한 번 평가를 해 결과를 대표이사에게 전달합니다.

이렇게 한 평가는 편집국 성원들에게 골고루 전달이 되며, 이에 대한 답변을 편집국장 책임 아래 다 모아서 대표이사에게 올린 다음 다시 지면평가위원회에 건너갑니다.

여기서 이번에는 이른바 편집국장 임명 동의 부결 사태를 두고 이런 지경에 무슨 지면 평가가 필요하겠는지를 따져 물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어리석은 짓을 저질렀는지도 물었습니다.

경남대학교 신문방송정치외교학부 교수이기도 한 안차수 지면평가위원은 지면 평가서와 함께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 있는 답변을 요청하는 글을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관련 글 :
이게 반조직 행위 아니면 뭐가 반조직일까(http://2kim.idomin.com/1445)
편집국장 임명자도, 사장도 떠나는 이 마당(http://2kim.idomin.com/1441)

떠나는 사장을 잡고자 하는 사원들의 안간힘. 2월 23일 사장실 앞.


있는 그대로 소개해 올립니다. 지역신문은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고 경영 능력을 갖춘 서형수 사장과 개혁성이 충만한 김주완 부장을 거부한 이번 사태를 두고 '현실 직시'를 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이라 규정하는 데서는 전공 학자로서 날카로움이 돋보이기도 했습니다.

"<미디어오늘>, 갱블, 독자게시판 등을 통해 알려진 최근 벌어지고 있는 도민일보 내부의 문제에 대해 독자의 한 사람 그리고 지평위원으로서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며 사태해결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해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특히 지평위 회의에서 이번 문제에 대해 책임 있는 분의 답변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마다 다른 각도에서 이번 사태에 우려를 하고 있는 줄 압니다.

저는 특히 이번 사태가 서형수 사장과 김주완 부장의 개혁성에 대한 조직적인 반발 움직임인지 아닌지를 알고 싶고, 그러한 개혁성에 대한 판단이 과연 공개적으로 심도 있게 논의되어 합당하게 판단되었는지 조직 내부에서 이제는 독자와 주주에게 공개할 차례라고 생각되며 이를 요청합니다.

신문의 경영, 그리고 편집 책임자의 문제는 신문의 지면 그리고 편집 방향을 넘어 신문사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문제이기에 이번 지평위 회의에 본사의 입장과 자구노력 그리고 독자와 주주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향신문이 최근 삼성비판 도서를 소개하지 못하고 삼성의 눈치보기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로 독자에게 사과하고 특집기사를 실어 언론의 양심을 회복할 기회를 삼은 것과 마찬가지로 도민일보는 가급적 빨리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해 독자와 주주에게 사과문을 통해 사과하고 어떤 일이 무엇 때문에 발생해서 능력과 개혁성을 갖춘 새로운 사장과 편집국장 지명자가 사퇴하게 되었는지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을 책임자가 지평위에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지역신문발전위위원회 사업 평가와 지역신문 지면 개선을 위한 사업을 여러 지역 신문을 통해 다년간 분석해왔습니다. 누구보다 지역신문이 처한 어려움과 그 나갈 방향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종이신문의 운명이 어떠할지, 특히 지역신문의 운명이 변화와 개혁 없이는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을 자료와 사례를 통해 객관적으로 학계와 업계에 보고한 바 있습니다.

지역신문의 경우 가장 빨리 개혁을 채택하는 몇몇 신문을 제외하고는 자신의 운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점은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미 경영의 개혁성이 검증된 서형수 사장이 취임하게 되어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그리고 언론학을 전공하는 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무척 기뻤습니다.

서형수 사장은 한겨레신문의 경영 경험이 말해주듯 지역의 경남도민일보가 택할 수 있는 좋은 옵션 정도가 아니라 천금의 기회이자 선물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겨레가 처했던 경영 압박은 도민일보가 생각하는 것의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좋은 신문을 유지하고 잘 되게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아는 경영인으로 한겨레 내부에서 인정받은 경영자를 도민일보에 모시게 된 것은 행운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사장이 지명한 김주완 부장의 경우 그동안 보여준 기사의 내용적 개혁성과 새로운 미디어 형식의 가능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인물로 도민일보를 어떤 신문보다도 뉴미디어 부분이 뛰어난 신문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문가의 눈으로 보기에 서형수 사장과 김주완 부장을 이름 붙일 때, "개혁성"이라고 평가하기 보다는 "현실 직시"라는 평가가 더욱 합당합니다. 현재 도민일보를 비롯한 지역신문은 개혁을 할 수 있을 만큼 여유가 객관적으로 없습니다. 이미 많이 늦었다는 것입니다.

개혁성에 대한 반발은 개혁하지 않아도 되는데 변화하려고 한다는 것인데, 도민일보를 비롯한 지역신문은 이미 객관적 토대에서 변화의 타이밍을 놓쳐버려서 그대로 두면 분명한 위험이 도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개혁성이 문제가 아니라 현실을 파악하고 그것을 지적하는 "현실 직시"가 이들에게 더욱 맞는 말입니다. 따라서 만일 이들의 개혁성에 반발이 있었다면, 그것은 개혁성에 대한 반발이라기보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것이 더욱 정확한 표현이라고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도민일보라는 신문의 정체성과 경영의 개혁성 그리고 뉴미디어 부분의 혁신이 어우러져 새로운 지역신문 모델이 탄생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던 이 시점에서 이해하기 힘든 이번 사태가 발생하게 된 것을 도민일보를 사랑하는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또 신문을 냉엄하게 평가해야 할 지평위원으로서 납득하기 힘들며 회사의 앞날을 심각하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일 새로운 사장과 편집국장에 대한 변화의 요구에 대한 조직적 반발이라면 도민일보는 심각한 지경에 처한 것이고 이것은 독자와 주주가 분명히 구성원들의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야 할 일이라고 보입니다.

이번 사태로 우리 앞에 커다란 위기가 눈앞에 놓여 있음을 말하고자 합니다. 도민일보의 독자와 주주는 도민일보가 이 지역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큰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고, 현실을 직시해야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변화가능성을 차단하게 된 이번 사태는 도민일보의 위기이자 도민일보의 존폐를 독자와 주주들이 걱정해야 할 정도의 심각한 창간정신의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지평위에서 사장과 편집국장 지명자의 사퇴를 몰고 온 이번 사태를 한 점 남김없이 공개하고 독자와 주주 앞에 해결을 위한 방안을 책임 있게 제시해주기 바랍니다."

아울러 한 가지 더 일러놓으려 합니다. 제가 징계 심의 대상에 들어갔습니다. 내부 논쟁 과정에서 지역 파견 기자들을 심하게 표현을 해서 조직의 단결을 해쳤다는 죄목입니다.(다른 두 사람도 징계 심의 대상에 들어 있습니다만)

"김훤주 차장이 파견 기자들에게 보낸 전체 알림 글 중 '박차호 선배 고맙습니다'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두 글은 인신공격성 글로 조직의 단결을 저해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 저는 이렇게 제 의견을 밝혔습니다. "저는 글을 소신과 필요에 따라 썼습니다. 어쨌거나 제가 한 일이 조직의 단결을 저해하는 일로 간주되고 그것이 또 징계 사유에 해당된다면, 어떤 처벌이라도 아무 이의 없이 달게 받겠습니다."

경남도민일보를 위기로 몰아넣은 이들에 맞서서, 반조직 행위를 한 이들 가운데 몸통을 없애지 못한다면 4월 1일자로 퇴사를 하겠다고 밝히고 목숨을 걸고 싸우는 마당에, 이런 정도 징계쯤이야 웃으면서 그야말로 달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지요. 하하.

16일 오전에 열리는 인사윤리위원회에서 제게도 소명하는 기회를 주겠다고 합니다. 거기 가서도 저는 앞에 말씀드린 제 견해를 간단하게 다시 밝힐 요량입니다.

김훤주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마산시 양덕2동 | 경남도민일보
도움말 Daum 지도
카카오톡으로 친구맺기




김주완이 최근에 산 상품을 보여드립니다 : 아이폰용 USB 128GB / 오뚜기 햇반 / 중고 아이폰 A급
오뚜기 고시히카리... APPLE 새상품급... Apple 아이폰 ... Apple 아이폰 ...
글쓴이 : 김훤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log2.cctoday.co.kr 꼬치 2010.03.14 1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잠깐 아주 귀한시간을 내주신 김주완선배님을 뵈었습니다. 마음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2. Favicon of http://go.idomin.com 파비 2010.03.14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막 나가는 새끼들이군... ㅉㅉ
    나도 곧 조만간 지역에 막나가는 새끼 이야기 하나 쓸까 하는데...
    이거 쓰면 김주완 기자가 또 자기 이름 나와서 불편해질지 모르겠지만,

    아주 개같은 새끼 이야기를 내가 하나 들어서... 이놈은 민주언론운동의 탈을 쓰고 우리 블로그를 무슨 하수인 정도로 모독한, 말하자면 아주 극악무도한 놈이거든.

    언론의 자유를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민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쓰지 않을 수가 없구만.
    기대하시고...

    그러면 지역사회의 단결을 해쳤다는 죄목으로 나도 징계 심의 대상이 될지도 모르겠네. ^^*

    암튼, 김훤주 기자와 김주완 기자에게 화이팅을 보냅니다.

    • Favicon of https://100in.tistory.com 김훤주 2010.03.15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징계는 받아야 되거든요.. 이를테면 도덕적으로 정당하더라도 법률을 어겼으면 처벌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그러니까 나는 실정법을 어기면서 논쟁을 벌인 셈이지요. 파견기자들을 일러 '늘어진 개팔자'라고 했으니... 하하.

  3. 천부인권 2010.03.14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한심하다.
    도민일보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주주들에게 징계받지 않을까?

    시대의 사명감 없는 기자가 왜 필요할까?

    어째거나 힘껏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4.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uepango 2010.03.14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훤주 기자님 화이팅입니다...

  5.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t__nil_login=myblog 실비단안개 2010.03.14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지가 달리 드릴말씀은 없고요,
    역시 김훤주 기자님이십니다.
    화이팅~ 씨익~^^

  6. 어디가나 2010.03.15 0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차수 교수님의 시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사실 전국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소위 지방일간지라는 신문사들의 후진성과 답보, 경직성과 관료주의는 만연한 상황입니다.
    그러함에도 언론사가 누리는 기득권, 그것도 출입처에서의 대접, 때 되면 나오는 일부 광고, 자가발전하는 언론사기자라는 우쭐함으로 점철돼 있다고 봅니다.

    쉽게말해 취재와 기사쓰기, 편집 영역만 보더라도 올해 들어온 막내는 5년 선배에게, 5년차 기자는 10년 선배에게 배우는 식인데, 문제는 그 긴 세월동안 변화와 발전, 혁신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올해 신입기자는 30년전의 취재와 기사쓰기 방식, 편집스타일, 언론관 등을 배우는 셈입니다.
    광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의 대기업은 삼성, 현대 등입니다. 그렇다면 지방의 대기업은 향토기업 몇곳이 될것입니다. 그런데도 지면 하단에 실리는 광고를 보면 서울에서 발행되는 신문 따라가기 급급합니다.
    솔직히 저의 견해는 지역의 생활정보지가 하는 역할의 상당수를 지방일간지에서 해야 마땅하고 그게 올바른 광고정책이자 경영방식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대다수 지방일간지는 대중지도 아니며 또 하나의 저급한 정치집단일수도 있습니다.
    독자수에 목숨을 걸지 않고 관공서와 정치인, 일부 기업인,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신문을 제작하고 그들만의 주고 받는 패턴을 통해 존재감을 얻는 것입니다. 한 언론사에서 관공서나 정치인 관련기사가 나오면 그들은 반응하고 또 이에 걸맞게 언론사도 반응해주는 식으로 그들만의 리그이지 일반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곳저곳 출입하는 기자 특성상 별것(?)도 아닌 정보를 가지고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개인이라 세력에 뭔가 잘 아는 것처럼 행세를 하며 존재감을 유지하는게 지방일간지 기자들의 현재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서투른 글은 뒤로 하고 위의 교수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이유는, 경남도민일보 사례가 대두되긴 했지만 여느 지방일간지나 사정이 마찬가지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굳이 개혁이니 변화니 하는 일부 사람들이 거부감을 가질수도 있는 단어를 사용할 필요조차도 없습니다.
    아니,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그 이유는 생존에 대한 절박감이자, 너무 당연한 방식이며 기자 완장찬 사람들이 내세우는 언론인과 언론사가 지향해야될 마땅한 것이기 떄문입니다.

    경남과 전남, 충남과 경기 등 전국 어느 지역을 보더라도 과연 매일 발행되는 신문에 같은 사안이라도 신선한 시각으로, 같은 사안이라도 새로운 글쓰기 방식으로, 같은 사안이라도 심도깊은 내용으로 신문을 만들어내는 곳이 몇곳이 되게씁니까?
    요즘 시시각각 정부부처, 시민사회단체, 연예인. 정치인, 공기업, 기업, 병의원 등 막대한 보도자료들이 쏟아집니다. 제가 경남도민일보를 꾸준히 모니터링해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특정지역의 지방일간지들의 경우 지면기사의 98%가 동일하다고 봅니다. 다룬 기사도, 논조도, 편집도, 기사쓰기 방식도 거의 비슷합니다. 이들 신문사들은 통신사 기사를 받다보니 비슷하다고 할지 모르게씁니다. 그러나 통신사 뉴스라는 것도 제가 보기엔 98%이사이 보도자료입니다.
    그나마 통신사는 보도자료를 정리하는 수고라도 하는데 지방일간지의 경우 그 수고도 하지 않고 잘 정리된 통신사 기사를 끌어다 쓴다는 의미겠지요.

    사정이 이렇다보니, 신문제작하기도 전에 어떤게 1면 탑이고, 그건 사회면 사이드고 하는 아주 관습적이고 철저하게 굳어버린 관성만 남아 있습니다. 취재관행도 물론 마찬가지죠


    아휴, 제가 급 흥분했나 보네요..ㅎㅎ 두서없이 적었지만 차분히 이 블로그에 글 하나 올릴수 있도록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지면구성 이야기 하나만 해보죠. 지면이 각 지방일간지가 취재권역으로 삼고 있는 지역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바다를 끼고 있어 해양수산이 지역경제나 지역민의 삶에 있어 비중이 있다면 당연히 그 지면을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서울 신문따라하느라 신문을 만드는 자신들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증권, IT기사 베껴다가 인쇄비 날리지 말고 말이죠.
    농업이나 축사업, 해양수산 등 지역에 맞는, 광고 영업에 맞는, 독자에 맞는 지면 구성이 너무 당연한데도
    이를 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과적으로 지방일간지의 위기는 중앙일간지의 독과점, 정부의 언론정책, 우리나라의 서울집중적인 성향등도 원인도 이유가 되겠지만 내부의 문제가 1차적이라고 봅니다.
    지역에 있으면서 지역독자, 지역경제, 지역문화, 지역사람을 외면한채 운영을 하고 2010년에도 1980년대의 기자교육과 운영을 하고 있는 이상 해답이 없을거라는 암울한 생각이 듭니다.

    부디, 경남도민일보에서라도 상식과 현실직시가 승리하길 바랍니다. 그럼이만, 주저리주저리.....

  7. Favicon of http://dreamsso.tistory.com dreamsso 2010.03.15 0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리라 짐작해봅니다.
    다양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언론,
    언론사 내부의 사정 역시도...
    힘 내세요!
    소신있는 기자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100in.tistory.com 김훤주 2010.03.15 1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만... 즐겁기만 합니다만... 하하.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좀더 소신 있게 살아가겠습니다. 드림쏘님도 제가 빌어드리겠습니다. ^.^

  8. Favicon of http://lovessym.tistory.com 크리스탈 2010.03.15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이 일이 있고나서 지평위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많이 했습니다.
    제가 여기에 대해서 제 의견을 포스팅 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사태가 일어나는 신문에 대해 평가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하겠다는 약속을 했으니 1년은 채워야 도리인건지,
    아니면 그만두는게 옳은일인지 아직도 정리가 되고 있지 않아 혼란스럽습니다.

    김훤주 기자님도 힘내세요~~~

  9. 2010.03.15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2010.03.15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경북에서 2010.03.15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전히 지금도 부정한 시대이기 때문일까요? 왜 항상 정의로운 사람들이 쫒겨나는 걸까요?
    한겨레는 독재자와 붙어먹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서 쫒겨난 사람들로 구성된 신문이죠.
    시사인은 자본과 붙어먹은 시사저널에서 쫒겨난 사람들로 구성되었고요.
    정연주사장도 쫒겨났죠.
    이제 좀 버티고 이기는 사람들이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추잡스럽다고 맨날 나가서 새로 차리는 건 이젠 그만할 때도 된 것 아닐까요? 언제까지 그래야 하는 걸까요?

    다 사직서 던져버리고, 눈 밝은 독자들은 신문 끊고, 그럼 도민일보는 홍보지를 필요로 하는 토호의 손에 들어가 경남의 조선일보가 되겠지요? 그럼 쫒겨나온 정의로운 분들은 또 경남판 한겨레를 만드시는 건가요? 휴..
    언론계에서도 승리하는 역사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힘 내세요.

  12. hdfg44 2010.03.15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명의 노예와 하루밤 사랑 ?

    하루밤 사랑 백프로 ==== youzim.com ====

    하루밤 사랑~ 백프로 ==== youzim.com ====

    제주도를 제외하구 전국 각지 모두 가능~!

    집이나 모델로 직접 보내드립니다.

    3시간-5만원 긴밤-15만원 횟수는 무제한!

  13. Favicon of http://blog.daum.net/osaekri 한사 2010.03.15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의 댓글은 김훤주 기자님 웃으시라고 누군가 달아 준 거겠지요. ^^

    참으로 이상한 일들이 도처에서 발생하는 세상이군요.
    뭐 그들 앞에 당당하게 소명할 기회가 있으시다니, 이참에 제대로 한 번 그들을 꼬집어 주세요.
    엉덩이 말고 양심 말이지요. ^^

  14. Favicon of http://poem-society.tistory.com/ 산/들/바람 2010.03.17 0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디어오늘> 통해 쭉 지켜보고 있습니다.
    김주완 기자님도 끝까지 싸우길 바랍니다.
    그리고 김훤주 기자님도 당당하게 맞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