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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애 2

김두관 지사와 함께 찍은 사진 찾아가세요

지난 5~6일 경남도민일보와 100인닷컴이 주관한 블로거 팸투어에는 주관사와 참여 블로거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참석하여 블로거들과 단감따기 및 단감와인 제조 체험을 하고, 간담회를 한 후, 모닥불 정담까지 나눴습니다. 이 때 김두관 지사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여기 올립니다. 이 사진들 속에 자기 얼굴이 있는 분 가운데 요청하시는 분은 메일로 원판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메일 주소는 비밀댓글로 남겨주십시오. ▶관련 글 ☞80년대 노래판 '니나노'가 부활했다(김주완)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안쓰러운 이유(김훤주) ☞우포늪의 진짜 명물, 춤추는 생태해설사(김주완) ☞못말리는 블로거들의 촬영본능을 찍다(김주완) ☞감미로운 마을에서 새벽안개를 걸었네(김훤주) 자! 지금부터 사진 나갑니다. 감미로..

뒤풀이문화, 서울과 타 지역 사람들의 차이

나는 하루라도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입안에 거미줄이 쳐지는 주당이지만, 오래 마시진 못한다. 통상 밤 12시가 넘으면 몸이 물먹은 솜처럼 무거워져서 도망가버리는 스타일이다.(물론 대개 술값은 내고 간다. 그 정도 양심은 있다.) 아무래도 나이탓인듯 싶다. 어른들껜 송구한 말이지만, 40대 중반이 넘고 나니 체력이 받쳐주지 않는다. 노래방까지 가게 되면 다음날 맥을 못춘다. 그런데, 지난 금요일 대전에 블로그 강의를 갔다가 무려 새벽 4시에 가깝도록 마시는 일이 발생했다. 주최측인 충청투데이가 하룻저녁에 두 개의 강의를 잡는 바람에 11시가 넘어 뒤풀이가 시작된 탓도 있다. 그래도 새벽 두 시쯤에는 마칠 것으로 예상했지만 빗나갔다. 감자탕집에서 시작된 뒤풀이는 내가 예상했던 두 시가 되어도 끝날 줄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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