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겸영을 허용한 방송법과 신문법이 날치기 처리된 후, 제일 먼저 가 종합편성채널 사업권을 따내겠다는 의사를 공공연하게 표명하고 나섰습니다. 종합편성채널이란 송출방식만 기존 KBS와 MBC 등 지상파와 다를 뿐 뉴스나 연예·오락·드라마는 물론 시사프로그램까지 모든 걸 다 할 수 있고, 심지어 24시간 방송이 가능하며, 중간광고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SBS같은 사영종합방송입니다. 정부는 연말까지 이런 종합편성채널 2개와 YTN과 같은 보도전문채널 2개를 신규허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저는 의 이같은 공공연한 방송사업 선언이 언론전문지인 이나 또는 같은 언론전문 인터넷신문에 당연히 보도될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