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로거팸투어 2

곶감명가 사장 부부는 뭔가 남달랐다

지난 20~21일 경북 상주로 곶감을 주제로 한 팸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감클러스터사업단과 100인닷컴이 주최한 행사였는데요. 첫 방문지가 곶감명가(대표 박경화)였습니다. 무려 100만 개의 곶감을 생산하는 곳이었는데요. 곶감을 말리는 덕장이 정말 굉장했습니다. 대표이신 박경화·김영분 부부는 곶감명가 외에도 양돈업을 하고 있는데요. 두 군데서 연간 5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부농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경북 상주에는 이 정도 규모의 곶감농장이 무려 40~50여 개에 달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상주에서 생산 공급되는 곶감이 전국에 유통되는 곶감의 65% 정도를 차지한다더군요. 과연 곶감의 고장이라 부를만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곶감을 소개하려는 것은 아니고요. 이틀동안 박경화·김영분 부부와 함께 하면서 목격..

김두관 지사와 함께 찍은 사진 찾아가세요

지난 5~6일 경남도민일보와 100인닷컴이 주관한 블로거 팸투어에는 주관사와 참여 블로거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참석하여 블로거들과 단감따기 및 단감와인 제조 체험을 하고, 간담회를 한 후, 모닥불 정담까지 나눴습니다. 이 때 김두관 지사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여기 올립니다. 이 사진들 속에 자기 얼굴이 있는 분 가운데 요청하시는 분은 메일로 원판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메일 주소는 비밀댓글로 남겨주십시오. ▶관련 글 ☞80년대 노래판 '니나노'가 부활했다(김주완)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안쓰러운 이유(김훤주) ☞우포늪의 진짜 명물, 춤추는 생태해설사(김주완) ☞못말리는 블로거들의 촬영본능을 찍다(김주완) ☞감미로운 마을에서 새벽안개를 걸었네(김훤주) 자! 지금부터 사진 나갑니다. 감미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