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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익 2

왜곡 보도 조선일보는 어떻게 살아남는가?

조선일보가 정부의 서훈 취소 결정을 두고 갖은 비겁한 짓을 해댔습니다. 이명박 정부더러 무능하다거나 좌파적이라거나 무식하다거나 하는 소리를 퍼부어댔습니다. 저는 그런 소리를 그냥 소리로만 여기는데요, 그것은 원래 그이들 속성이 그렇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만 어떤 주장을 하든 사실은 사실대로 적어야 하지 않느냐 생각하는데, 조선일보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조선일보(월간 조선 포함)는 이번에 평기자와 논설위원과 고문까지 나서서 장지연의 친일 글들은 숨기고 장지연이 친일을 그다지 심하게 하지 않았다고 주장만 해댔습니다. 김정우라는 평기자와 김태익이라는 논설위원과 김대중이라는 고문이 장본인입니다. 그이들이 어떻게 했는지는 조선일보는 평기자가 고문을 쥐고 흔든다(http://2kim.id..

김태익이라는 조선일보 논설위원의 경우

언론(인)이란 말과 글을 가지고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일(사람)이고 분명하지 않거나 혼동 또는 혼돈돼 있는 사실을 뚜렷하게 나누고 가지런하게 질서를 잡는 일(사람)입니다. 물론 그런 일(사람)을 조선일보에서 기대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차치하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김태익이라는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4월 12일치 조선일보에 쓴 글 '보훈처 서훈심사위가 궁금하다'는 장지연(1864~1921)에 대한 건국훈장 서훈 취소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이는 정부의 서훈 취소를 두고 "민간단체인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가 내세운 '장지연은 친일파'란 주장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승인한 셈"이라고 했습니다. 또 김태익이라는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같은 글에서 "장지연은 말년에 일제의 식민통치를 두둔하는 글을 몇 편 쓰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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