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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2

시사블로거가 소셜미디어포럼에 거는 기대

'소셜미디어포럼'이라는 국회의원들의 연구모임이 탄생했다. 지난 18일(목)의 이야기다.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창립식 및 기념특강에는 대표의원을 맡은 전병헌 의원(민주당)을 비롯, 김진애(민주당) 최문순(민주당) 연구책임위원, 강기갑(민주노동당) 곽정숙(민주노동당) 김영록(민주당) 김영환(민주당) 박병석(민주당) 백원우(민주당) 정세균(민주당) 천정배(민주당) 홍희덕(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다른 일정으로 참석은 못했지만 정세균 민주당 대표도 정회원이다. 정세균 대표는 불참한 대신 창립축사를 보내왔고, 회원은 아니지만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직접 참석하여 창립을 축하해줬다. '소셜미디어'를 앞세운 연구모임에 걸맞게 창립식에는 이른바 '파워블로거'들도 함께 했다. 고재열, 도아, 커서(거다란)..

노종면 최문순 정연주 이창현 창원 온다

(사)경남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 제26회 시민언론학교를 연다. 이번 시민언론학교에는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에 맞서 최일선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맞서온 이들이 강사로 온다. YTN 앵커 출신의 노조위원장으로 해직을 무릅쓰고 싸워온 노종면 위원장이 11월 3일(화) '우리는 왜 낙하산 사장을 반대했나'라는 주제로 강의의 첫 장을 연다. 이어 11월 5일(목)에는 국회의원직을 던지면서까지 언론장악 저지에 온몸을 바쳐온 최문순 의원(전 MBC 사장)이 '미디어법, 왜 중요한가'를 강의한다. 11월 10일(화)에는 이명박 정권에서 부당하게 해직된 정연주 전 KBS 사장이 온다. 한겨레 출신 KBS 사장으로 방송개혁의 선두에 섰던 그가 바라본 KBS를 담담하게 풀어놓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11월 12일(목)에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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