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은 유엔이 정한 '고문생존자 지원의 날'이라고 하는군요. 이날을 맞아 재단법인 진실의힘이 '진실의 날 인권상'을 시상하고 있는데, 이번 제5회 수상자로는 유서를 대필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강기훈 씨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널리 알리고 기록으로 남기고자 블로그에 보도자료 전문을 올립니다. 강기훈씨, ‘제5회 진실의힘 인권상’ 선정!2015년 6.26 유엔 고문생존자 지원의 날 기념 한국의 고문생존자들이 만든 재단법인 진실의힘은 매년 6월 26일 유엔이 정한 ‘고문생존자 지원의 날 (United Nations Day in Support of Victims of Torture)'을 기념합니다. 특히 을 시상하여 고문과 국가폭력 생존자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고문의 재발방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