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가끔 블로거들끼리 오프라인에서 만나거나 여행을 함께 할 상황들이 생깁니다. 저도 벌써 여러 번의 오프 모임을 해봤고, 팸투어 또는 답사 형식으로 블로거들과 여행을 함께 한 경험들이 있습니다.

대개 블로그를 통해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분들의 경우 각자의 캐릭터가 워낙 다양하고 개성도 강해서 한 자리에 모이면 융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짐작하기 쉽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만나본 블로거들도 시사, 여행, 맛, IT,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등 다들 자기 분야에서 한가락씩 하는 분들이라 개성이 만만찮았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사이라는 것 말고는 나이도, 사는 곳도, 직업도 제각각 다른 사람들이었습니다.

나이도, 직업도, 관심사도 제각각이지만…

블로거들끼리 여행에서 이렇게 서로를 향해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은 흔한 일이다. 마치 서부영화에서 총잡이들의 권총대결을 보는 듯하다. 커서, 파비 님과 경주 황룡사 터에서.


그럼에도 희한하게 블로거들의 만남은 마치 가족이나 고향친구처럼 편안하고 즐거우며 유익하기까지 합니다. 오히려 가족이나 친구라도 서로 하는 일이 다르고 관심분야가 다르면 이내 화제의 빈곤을 느끼게 되지만, 블로거들은 끝이 없습니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라도 술에 취하면 싸우는 일이 종종 생기지만, 블로거 오프모임에서 싸움은커녕 작은 트러블조차 생기는 걸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서로 너무 조심해서 그럴까요? 다들 너무 내공이 깊어서 그럴까요?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거라면 모임이나 여행 자체가 너무 따분하고 피곤하며 재미가 없겠죠.

지금부터 제 나름대로 그 이유를 한 번 분석해보겠습니다.

첫째, 블로거들의 만남이 편한 이유입니다. 블로거들끼리는 생전 처음 만나는 사람끼리도 오랜 친구처럼 반가워하고 금방 친해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이미 블로그를 통해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아는 정도가 아니라 그의 관심사, 그의 정치적 성향, 그가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식까지 그가 지금껏 써온 글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그의 블로그를 구독하는 사람은 같은 사무실에서 매일 얼굴을 맞대고 생활하는 직장동료들보다 그를 더 많이 아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물론 직장동료 중에서도 그의 블로그를 열심히 읽는 사람은 예외겠죠.


둘째, 각자 직업이나 나이는 물론 운영하는 블로그의 주제나 관심사가 달라도 이야깃거리가 넘쳐납니다. 정치 또는 시사블로거와 리뷰블로거, 연예블로거, 요리·맛집블로거, IT블로거는 각자 동떨어진 분야 같지만 블로그라는 하나의 공통된 관심사가 끊임없는 화제를 생산해주기 때문입니다.

텍스트큐브냐, 티스토리냐, 다음블로그냐 네이버냐 하는 블로그 툴에 대한 이야기에서부터 각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동기, 각종 메타사이트와 포털의 블로그 정책에 관한 정보, 글쓰기 방식과 제목달기 비법, 악플에 대한 대처방법, 각종 블로그 수익모델, 해외 블로그 동향, 유명블로거들에 대한 뒷담화까지 날밤을 지새워도 끝이 없습니다.

실제로 한 번은 충청투데이 블로그 강좌의 뒤풀이 자리가 다음날 오전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계속된 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체력이 달려 중간에 빠져나왔지만, 디자인블로거인 마루 님과 연애심리블로거인 라라윈 님 등 너댓 분은 다음날 오전까지 블로그 이야기로 날밤을 세웠다더군요.

충청투데이 블로그강좌 뒤풀이. 왼쪽이 라라윈 님이고, 오른쪽이 마루 님이다. 이 사람들은 결국 이야기로 날밤을 새웠다고 한다. 블로그가 아니고선 이런 자리가 마련되기 어려울 것이다.


세째, 앞의 마루 님과 라라윈 님의 경우처럼 희한하게도 블로거들끼리 만나면 나이나 세대 차이에 따른 거리감이 전혀 없습니다. 마루 님은 40대 중반의 남성이고, 라라윈 님은 3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저 역시 블로거들의 모임에서 20대 여성은 물론 60대 어르신도 만났지만 전혀 거리감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20대냐, 60대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가 어떤 블로거인지가 중요하더라는 거죠.

블로그를 하면서 얻는 큰 즐거움이자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이건데요, 사실 블로그가 아니라면 40대 남성이 20대 여성과 밤새워 술을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울 일은 현실적으로 거의 없습니다. 현실사회에서 그 정도 나이 차이가 난다면 직장에서 상사와 부하직원이거나 업무상 극히 제한적인 만남 외에는 거의 대화할 일이 없죠. 하지만 블로거들끼리라면 나이에 대한 선입견이나 거리감 없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실제로 지난 8월 여수 팸투어를 갔을 때 40·50대 아줌마·아저씨들과 밤늦게 술을 마시던 라라윈 님과 카푸치노 님(아마도 20대 후반?)에게 물어봤습니다. "만일 블로그가 아닌 다른 계기로 여기 있는 40·50대 아저씨들과 만났다면, 이렇게 흔쾌히 늦게까지 술을 마실 수 있겠느냐"고 말입니다. 그랬더니 "그럴 일은 없죠"라는 당연한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저 역시 저보다 연상인 실비단안개(50대) 님이나 로마인이야기의 청석(60대로 추정) 님에게 아무런 거리감을 느낄 수 업으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여수 사도에서 밤늦게 술을 마시고 있는 블로거들. 민박집 사장님까지 끼어들었다.


블로그가 아니라면 이렇게 만날 수 있을까?

네째, 워낙 개성이 강한 분들이라 싸우진 않더라도 작은 트러블이라도 생길 법한데 그런 일이 없다는 것도 신기한 일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이유는 블로거들이 모인 자리에는 '혼자 잘난 척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대개 어떤 모임에서든지 여럿이 모이면 그 중에 꼭 좌중을 주도하려 하거나 혼자서 튀려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물론 적절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건 좋지만, 자칫 다른 이들에게 아니꼽게 보일 수 있고, 그러다보면 대화에서 뼈있는 대화가 오가게 되고 갈등과 마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블로거들은 이미 블로고스피어 안에서 '겸손'이 단련되어 있는 분들입니다. 아시다시피 블로고스피어는 남을 인정하지 않고 혼자 잘난 척 하는 걸 용납하지 않는 곳입니다. 제가 알기로도 자기 혼자 전지전능한 척 하던 몇몇 블로거들이 블로고스피어에서 '자연정화'된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걸 워낙 잘 아는 블로거들이기에 오프라인 모임에서도 혼자 튀려는 사람이 없고, 나이라든지 세속적인 지위로 내리누르는 사람이 없는 거라 생각됩니다. 지난번 여수 팸투어에서도 무려 스무 명이 넘는 블로거들이 모였지만 그런 분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블로거들은 이미 '소통의 달인'이기 때문에 말을 독점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저도 가끔 술을 마시면 말이 많아질 때가 있어서 조심하려 합니다만, 민주주의를 강조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정작 대화의 민주주의를 모르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블로거 역시 남의 글은 읽거나 추천하지도 않으면서, 오직 자기 글만 읽고 추천해달라는 이기적인 사람은 블로고스피어에 안착하기 어렵습니다.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추천과 댓글, 트랙백을 통한 소통의 도구입니다. 그냥 일방적인 내 주장만 내갈기고 상대의 이야기나 반응에 신경쓰지 않으려면 신문이나 잡지의 칼럼란에 기고하면 됩니다.

블로거들은 그런 소통의 기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도 남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어줄 줄 압니다. 그리고 상대의 이야기에 댓글을 쓰듯 조심스레 내 의견을 덧불일 줄도 압니다. 그래서 블로거들끼리의 이야기가 즐거울 수 있습니다.

여수시 사도 팸투어에 모인 블로거들.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모였다. 기념촬영 와중에도 실비단안개님은 뭔가를 찍느라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다.


마지막으로, 블로거들끼리 모이면 정말 유익합니다. 각자 자기의 관심분야에선 거의 전문가급이기 때문에 그들의 이야기는 최고의 정보가치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블로거들의 만남이나 여행이 끝나면 함께 다니며 함께 보고, 함께 들었던 것들에 대한 다양한 글들이 블로그에 올라옵니다. 제각기 다양한 시각에서 올리는 글들을 읽어보면 내가 놓친 게 무엇이며, 내가 부족한 게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훌륭한 교사입니다.

여수 팸투어를 다녀온 후 블로거들이 쏟아냈던 다양한 포스트가 그랬고, 최근 저와 함께 경주 선덕여왕 유적 답사를 다녀온 거다란닷컴의 커서 님과 테레이저널의 파비 님이 계속 올리고 있는 글들이 또한 그렇습니다. 유익하기도 하지만 재미도 쏠쏠합니다.

어떤가요? 제가 너무 좋은 점만 나열했나요? 하지만 제가 경험했던 블로거들과의 만남은 이랬답니다. 물론 제가 경험하지 못했거나 미처 파악하지 못한 것도 있을 겁니다. 그런 게 있다면 앞으로 보완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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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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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복돌이^^ 2009.09.23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유명하신 분들이 다 모이셨네요^^
    얼마전에 제천으로도 팸을 하셨다던데..^^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Favicon of http://www.sis.pe.kr 엔시스 2009.09.23 1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를 통하여 세상을 본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겠죠.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다양한 생각 보따리에서 글을 읽으려니 이젠 옥석을 가리는게 더 중요한 일이 되어버렸네요...

  3. Favicon of http://dbsdudduddnd.tistory.com 윤영이가왔쪄요 2009.09.23 1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행입니다.김주완선생님이 안 아프시다니 다행입니다.
    선영이는 벌써 177명이드라고요.
    와아..정말 대단하죠???저는 네이버는 1000명이 넘는데 왜 티스토리는 아직도 100을 못 넘는지..
    어휴...선생님 다행이네요

  4. Favicon of http://www.welife20.net 회그니 2009.09.23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대로 자신의 삶에 열정이 있으신 분들이니 만나면 언제나 힘이 불끈 거릴 듯...

  5. Favicon of https://cdmanii.com 씨디맨 2009.09.23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라윈님사진을 여기서 보는군요 ㅎ; 그렇죠 아무리 복잡하고 서로 다양해도 관심사는 블로그이니 이야기하다보면 술술 이야기가 진행될듯해요. 저도 동생때문에 블로그를 시작한거지만 참 재대로 재미거리를 만난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거든요.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시점에 뭔가 알게 된 그런 느낌이죠. 눈을 뜨자마자 제 블로그를 켜서 볼 정도이니 .. 참 블로그는 재밌습니다 흐

    • Favicon of http://100in.tistory.com 김주완 2009.09.23 2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그도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블로그를 통해 참 많이 배웁니다. 기자생활을 통해 배우는 것보다 블로그를 통한 것이 더 많은 것 같네요.

  6. Favicon of http://mjoplin.textcube.com 백조트래핑 2009.09.23 1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훈훈한 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

  7. Favicon of http://next2you.tistoy.com 카푸치노 2009.09.23 1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리 느꼈답니다. 블로거 모임 뭔가 특별한 점이 있어요!

  8. Favicon of http://geodaran.com 커서 2009.09.23 1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터에서 재밌는 사진이 많았는데 사라져버렸더군요. 모르는 사이 삭제한 것 같습니다. 아까비~

  9.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t__nil_login=myblog 실비단안개 2009.09.23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까 반 넘게 읽는데 큰늠이 퇴근해 오는 바람에 밥 묵는다꼬 - ^^)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오늘이 제 블로그가 4년이 되는 날입니다.(아까 명함들을 정리하며 앗~)
    그동안 많은 블로거와 블로그와 관련 된 분들을 만났더군요.
    다니기도 많이 다녔고, 밥집에도 많이 갔고 - 혼자인 경우보다 동행이 더 많았겠지요.^^

    곱지않은 성격인데 그나마 여기까지 왔구나 - 싶어 블로거 이웃들에게 고맙더군요.
    오프에서 만난 이들은 좀 더 가깝게 느껴졌고요.

    반성합니다.
    성질 좀 죽이자고요.

    그나저나 위에 저 아줌마는 뭘 찍었을까요?

    • Favicon of http://100in.tistory.com 김주완 2009.09.23 2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실비단님은 그 까칠함이 매력이잖아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그런데, 뭘 찍으셨는지 기억이 안나세요? 그 때 사진 다시 뒤벼봐야 겠습니다.

    • Favicon of http://kisilee.tistory.com 구르다 2009.09.23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개님 블로그 생일 축하드려요...
      엉뚱한 곳에서 축하 인사 올립니다.

      아직 오늘 지나려면 7분 남았군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t__nil_login=myblog 실비단안개 2009.09.24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
      예의상 성질이 곱지않다고 했는데, 진짜 제가 까칠한 모양이군요. ㅠ - ^^

      구르다님, 여기서 컨닝을 - 말 한 곳이 없는데 어쩐지 했다니까요.
      고마워요.^^

  10. Favicon of http://archvista.net/ 아크몬드 2009.09.23 2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와의 만남은 유익하고, 즐겁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을 통해 듣게 되는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군요.
    김주완,김훤주 기자님과 한번 더 만나 뵐 시간을 기다립니다..^^

  11. Favicon of http://ourvillage.tistory.com 촌스런블로그 2009.09.23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스피어스의 우려하는 부분들이 싹 가시는 글이네요^^
    정말 좋은 분들 마나 좋은 시간 가지신 것 좋아 보입니다^^

  12. Favicon of http://sanzinibook.tistory.com/ 산지니 2009.09.24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황룡사터는 가을색이 넘치네요.
    김주완 기자님과 헤어진 다음날 출판사 식구들에게
    기자님의 경주 나들이 소식을 전했더니 다들 부러워 죽더군요.
    실은 제가 제일 부러웠습니다.^^

  13. .보라매 2009.09.24 0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겠습니다. 그치만...
    전 죽었다 깨나도 못합니다.
    글쓰는거 관리하는거...
    이렇게 살겠습니다. 말리지마세요!
    ...

    또 주접을 떨었습ㄴ다ㅣ...
    ...

    아!잠깐..
    황룡사터에서 전...
    확실히 들었습ㄴ디ㅏ.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 소릴...아무도 없었는데...

    (오늘 뉴스읽다가 배용준이 한 얘길 듣고 반가워서 댓글하나 남겼는데, 여기서 또 보내요. '황룡사터'.
    그래서 한.자.더.꽝!)

  14. Favicon of http://2proo.net 2proo 2009.09.24 0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김주완님 강연 들을때도 똑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난생 처음 그런 블로거들의 모임에 갔을때도 걱정이 앞섯지요.
    헌데 정말 의사소통이 되고 친근함이 묻어나더라구요;;;
    신기했던 경험중 하나입니다.

    대전으로 강연 또 안오시나요? ^^;;

  15. Favicon of http://timshel.kr 괴나리봇짐 2009.09.24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기왕이면 좀 더 편한 직업을 가져서 블로거로 더 활동해볼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한 거니까요.^^

  16. Favicon of http://pavlo.kr wonside 2009.09.24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통의 현장이 참 보기 좋네요^^
    저도 기회가 되면 오프라인에서 많은 블로거 분들을 만나뵙고 싶네요..ㅋㅋ

  17. Favicon of http://blog.daum.net/winpopup 팰콘 2009.09.25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청투데이 특강때 함 참석했었어요~!
    구독신청했으니 자주 올께요^^*

  18. Favicon of http://blog.naver.com/jemjem02 봄꽃 2009.09.29 0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추석연휴 때 읽을려고 학교 도서관에서
    '대한민국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가기'를 빌렸습니다..
    그런데 보니, 저자가 ...뜨아..^^!!

    지역신문에 관해서 찾아보다가 너무 좋은 글들이 많아서 감사한 마음에
    끄적이고 갑니다^^*

    책 다 읽고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또 끄적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