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 투표율이 전국 평균 46%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사상 ‘최악’이라고 합니다. 17대 총선 투표율 60.6%는 물론이고 가장 낮았던 16대 총선의 57.2%보다 낮습니다. 아마도 50% 이하 총선 투표율은 대한민국 역사 이래 처음입니다.(물론 저는 착실하게 투표를 했습니다만, 제 이웃에게도 투표하라 권했습니다만.)
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많은 분석을 내놓을 것입니다. 정치 또는 정당 불신에서 공천 잘못된 문제, 선거 기간 짧은 문제, 쟁점 없었다는 문제, 미디어선거 문제에 더해, 청년층 성향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얘기들이 나올 것입니다.투표 안 할 자유는엄연히 있다?
이런 가운데 기권한 사람들을 욕하는 얘기가 많이 나오리라 봅니다. 이미 많이 나와 있는지도 모릅니다. 투표율이 낮아 손해를 봤다고 믿는, 한나라당이 아닌 다른 정당을 지지한 이들은 특히 더 열을 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기권은 욕할 일이 아니다, 그러니 욕하면 안 된다, 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쩌면, 투표하지 않은 일을 일컬어 기권(棄權=권리를 버림)이라 하는데, 그것이 과연 맞는 표현인지부터 따져봐야 한다고도 저는 여깁니다.
까닭은 이렇습니다. 우리나라는 투표하지 않을 자유(=권리)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투표하지 않아도 제재(벌금이나 과태료 물리기 또는 공무 담임권 같은 공민권 제한 따위)가 전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소극적' 인정이라 봐야 마땅합니다.
먼저 투표지에 ‘지지 후보 없음’ 공간을 마련하라
이렇게 투표 안 할 자유 또는 권리를 인정해 놓고, 그 자유를 행사했을 뿐인데도 그것을 욕한다면 지나칩니다. 헌법을 빌려 말하기가 허용된다면, 그리고 비유 차원에서 말씀드린다면, 이른바 과잉 금지의 원칙(헌법 제37조 2항)에 어긋난다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른 하나, 투표하지 않는 이들이 가장 내세우는(적어도 겉으로는) 까닭이 ‘지지할 후보 또는 정당이 없다.’인데, 지금 투표지에는 이 의사를 표시할 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원칙 차원에서 말씀드리자면, 지지할 후보나 정당이 없는데도, 제대로 된 투표지를 갖춰 놓지도 않고서, 무조건 투표소로 가서 무효표를 만들든지 하라는 얘기는 또 다른 억압이고 억지라 하겠습니다.
제 얘기는 이렇습니다. 먼저 투표지를 바꿔서 ‘지지 후보 없음’과 ‘지지 정당 없음’을 기표하는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이 투표를 통해 의사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른바 '무효'표와는 확실하게 구분되는, 따로 집계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해놓은 다음이라야, 투표하지 않은 인간들을 비난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불참하면 불이익을 줘야 한다
다음으로는 선거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불이익을 줘야 합니다. 벌금이나 과태료를 매기거나 취업 또는 사업을 하는 데서 손해를 보도록 하는 일입니다.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을 만큼 잘못했으므로 이런 벌칙을 적용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떠도는 얘기 가운데, 투표에 참여한 이에게 이른바 ‘인센티브’를 주자,가 있습니다만, 이번 총선에 선거관리위원회가 2000원 짜리 쿠폰을 돌렸는데도 투표율이 가장 낮은 데 견줘 볼 때, 효과 있는 수단이라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이렇게 했는데, 특정 선거구에서 ‘지지 후보 없음’이 1등을 차지하거나 비례대표 투표에서 ‘지지 정당 없음’이 (비례대표를 산출하는 최소 기준인) 3%를 넘으면 어떡하느냐는 물음이 성립될 수 있겠네요.
‘지지 후보 없음’이 1등을 차지하면?
단체장 중도 사퇴로 공석이 돼서 그에 따른 보궐선거를 해야 할 때, 이른바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사퇴한 단체장이 선거 비용을 모조리 물어야 한다는 얘기가 시민사회 한 구석에서 이뤄지고 있지 않습니까? 나름대로 타당성을 인정받는 줄 아는데요, 이와 완전히 같은 논리입니다.
그리고, ‘지지 정당 없음’이 3% 넘을 경우도, 그 비율만큼 비례 대표 국회의원을 뽑지 않으면 됩니다.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뽑지 않은 비례 대표 국회의원을 뽑는 재선거를 나중에 치르거나, 아니면 국회의원 임기 4년을 그대로 비워놓고 가거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도와 체제를 갖춰 놓지 않은 상태에서는 투표하지 않은 이들을 욕하면 안 됩니다. 적어도 지금 상태에서는, 그들을 욕해도 되는 합당한 근거가 없다고 저는 봅니다만, 다른 이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김훤주(전국언론노동조합 경남도민일보지부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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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거부기아찌의 생각
Tracked from hollobit's me2DAY 2008/04/10 00:00 삭제33년 전 4월 9일은 암흑의 날이었다는데, 33년 후의 오늘도 버금가네요. 33년전은 사법 살인, 33년 후는 대의민주주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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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대학생 아해들은 오늘부로 지식인임을 포기해라!!! 투표안한 사람만봐!!
Tracked from 솔직! 대담! 할말은 한다!! 2008/04/10 02:06 삭제올해가 마지막 20대가 되는 99학번이다...이 횽아가 무지하게 슬프구나... 그래서 반말로 하는 거야...이해해주라.....정치...정치....이 두글자만 들어도 짜증나고 내 살길이 암담한데 그까짓 것 뭐하러 신경써!!라고 대답할 너희라는 것을 안다.이 횽아도 정치에 관심이 그닥 많지 않았어.좋지 않은 대학.... 솔직 내가 다녔던 대학은 수도권 대학이고 이름은 약간 알려진 대학이지만 서울권 대학에 비하면 삼류 찌라시라고 말해도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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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나는 안 찍었다' 와 '나는 투표하지 않았다'는 동의어가 아닙니다.
Tracked from Moonlight Effect 2008/04/10 02:23 삭제일단 인증샷 올리고 시작합니다. 오늘 투표하고 받은 투표확인증입니다.(일부 지역은 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군요...;;; ) 이 증 하나로 얻을 수 있는 혜택, 과연 제가 월말까지 쓸지 안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투표를 했다는, 민주시민의 권리와 의무를 다했다는 증명이라도 되는 양,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왔습니다. 투표를 하고 종교환경회의에서 주최하는 '생명평화 대화마당'을 가는 길에, 어쩐지 정치와 선거에 관심이 없을 것 같은 33명의 지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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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총선 다음날 대운하 특위 만들겠다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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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투표. 권리가 아니라 의무입니다.
Tracked from 좀비씨 이야기 2008/04/10 07:45 삭제No More Dalmatica 18대 총선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결과는 그야말로 참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또 다시 현실을 받아 들이고 다음을 준비할 수 밖에요.. 한나라당의 과반수 확보와 그넘이 그넘인 친박연대나 선진당과 더불어 일부 무소속을 포함한다면 험난한 앞날이 눈앞에 훤하지만 그렇다고 앞으로 가지 않을 수는 없는 일이니 말이죠.. 하지만 더욱 걱정되고 염려스러운 부분은 역대 최저를 기록한 투표율입니다. < 18대 총선 지역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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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투표하지 않는 자여, 불평도 하지 말라!!!
Tracked from To be, or not to be 2008/04/10 12:18 삭제한때, 기성 정치인들의 무책임하고, 최소한의 도덕적 행실에 실망한 20대 시절 중 한 때, 스스로의 의사표현으로 적극적 투표권 거부를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유행하는 "저는 투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놀이와 비슷했죠.) 당시 국회는 지금 유행하고 있는 2종 격투기장으로, 주먹과 욕설이 난무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그 정권의 말미에서 결국에는 IMF시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2년... 2002년, 세가지 기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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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찝찝한 18대 총선 : 과연 선거는 민주적인가?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8/04/10 19:51 삭제찝찝한 18대 총선 : 과연 선거는 민주적인가? '민주주의'의 탈신비화를 말하다~ 우선 어제(9일) 있었던 18대 총선에서, 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투표하지 않았다. 민주노동당이건 진보신당이건 한나라당이건 민주당이건...개인의 절대적 자유와 권리를 교묘히 갈취해 국가와 기득권을 존속.유지시켜주는 선거.투표제도 자체를 거부하기에 이번 총선은 지난 대선과 마찬가지로 내 관심사가 아니었다. 올바른 즐거운 투표(원더걸스의 선관위 광고도 조내 보기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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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다들 투표는 하셨나요 ㅇ_ㅇ?!
Tracked from Life is Simple 2008/04/10 20:11 삭제투표율 최저(뉴스 링크입니다.) @_@a;; 뭐 대충 예상했던 결과지만, 대통령선거만큼 흥미가 없는 국회의원 선거... 거기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뭐가 뭔지 공략은 잘 보이지도 않고, 당에서 서로 출마할려고 설레발 치는 바람에 더 보기가 안좋아진 선거인듯합니다...(1나라당에선 친X연대라고 해서 나오기까지 했죠;;) 부산에 사는 1人으로써 비도 와서 투표율이 저조할꺼 같았는데 투표율 지역 꼴지는 아닐듯합니다... (비 와도 할사람은 하고 비 안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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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치열한 경쟁과 정체성의 혼돈, 소외 속에서 젊은이는 왜 불안한가?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8/04/10 20:41 삭제치열한 경쟁과 정체성의 혼돈, 소외 속에서 젊은이는 왜 불안한가? 불안...그것은 당신의 자유와 삶을 옥죄는 울타리 때문... 지난 13일 토요일 우이동 봉도수련원에서 KYC 주최한 토론회가 있었다. 민주화 이후 사회변화와 개혁을 외쳤지만 정치와 국정운영 경험의 부재와 그리고 치명적인 여러 문제들을 자가생산하면서 실패로 끝내고 있는 386세대, 그리고 그들의 정권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나갈 젊은 세대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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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총선, 대한국민은 위대했다
Tracked from 하민혁의 통신보안 2008/04/11 03:25 삭제2008년 4월 9일,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선거 결과는 가히 환상적이다. 대한국민은 대한국민의 저력을, 대한국민의 위대함을 단 하루의 선거를 통해 칼같이 보여주었다. 누구에게? 제멋에 겨워 사는, 자신이 세상 제일인 듯 기고만장하여 설래발을 치는, 지 친구 하나한테도 인정 못 받는 주제에 국민이 무슨 지네 집 똥개나 되는 듯이 방정맞은 주디 놀려가며 들었다 놨다 해대는, 도대체 듣보잡인 데다가 한번 더 생각해도 밥맛인 치들에게,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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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대가 투표를 외면한 까닭
Tracked from 뜬돌의 타작마당 2008/04/11 09:32 삭제한마디로 전적으로 이명박 책임이다. 민주주의는 정당정치로 의원 후보도 지역당원에 의해 뽑는 게 원칙이다.그게 한국적 정치 상황에서 문제가 많아도 계속 밀고 나가 발전시켜야 했다.그런데 국민인 당원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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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상황에 "기권"은 소극적 기권또는 "기권 제도"가 없기 때문에 기권이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권표라는 제도적 장치를 제안하신 것 같습니다. "기권의 권리"에 대해서 찬성하는 입장에서 반가운 말씀입니다.
그러나 총선전 일방적 승리를 여론조사를 통해 어느정도 인지한 상태에서의 "소극적 기권"은 동조이거나 방종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둘중 어느 부분에 맞추어 비판받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법이 무엇을 보장해서가 아니라 민주주의에서 투표란 의무와도 같다고 생각 됩니다.
욕 안해요.
그냥 기권을 한 선택에 책임을 지면 됩니다. 아니...책임 지고 싶지 않아도
그 선택에 대한 영향은 속속들이 빚처럼 찾아 옵니다.
IMF 사태에 대해 온 국민이 책임을 졌듯이.
자. 입닥치고 책임지면 됩니다. 대운하, 당연지정제 폐지, 뉴라이트 교과서 채택, 사교육비 등등
기타 등등
당신이 의사, 학원장, 건축업자라면 투표 안하고도 원하는 결과가 나왔으니 참 잘하신거고요.
그런데 제발 이런 블로그 글은 보기 싫군요.
가장 기본적인 주권을 포기한 그 시점부터 정치에 대해 논할 자격이 없어진다라는 말도 있듯이...
투표를 하지 않았으면 입 닥치고 가만히 있었으면 한다라는게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물론, 안한 것 자체를 욕하는 건 아니고요. 제발 정치 이야기 좀 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입니다.
투표 안한 사람들은 나중에 자신에게 피해가 가도 찌질대지 말기
민주주의에서 투표가 가지는 의미를 전혀 모르시고 계시는군요.
당신같은 사람이 투표할 권리가 뭐 필요 하겠습니까?
나라가 망하던 꺼꾸로 가던, 운좋아 좋은 국정이 되던 당신에겐 의미가 없겠죠?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아예 투표권 자체를 반납 하는 제도가 있으면 좋겠군요.
말씀하신 내용은 참 공감이 가지만 제목이 참 도발적이네요 ㅎㅎㅎ
욱하셔서 댓글 다신 분들이 계시네요.
여기서 말하는 '기권'이란 '투표 안함' 혹은 '투표소에 안감'을 말하는 건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투표 안함 혹은 투표소에 안감을 단순히 '기권'이라고 표현한 거라면
저도 좀 썩 기분이 좋진 않겠습니다.
투표 안 할 권리란 그런 건 없고요....
바로 이런 걸 두고 궤변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 글에서 권리는 참정권. 투표에 참여할 권리만을 나타냅니다.
즉 투표를 안하는 것은 참정권의 불행사(부작위)를 말하는 것이지요.
쟈유와 권리를 동의어로 처리하셨네요. 이거야 말로 아전인수, 견강부회, 어불성설이라고 하는 거죠.
호도하지 마시길.....
권리나 자유에 대한 공부를 특별히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원글과 같은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나무라진 마세요..;; 그리고 원글의 다른 부분들은 곱씹어볼만한 내용들이라고 생각되네요.
그 어떤 논리와 정의를 내려도 권리가 자유를 절대 넘을순 없다...
일단
'물론 저는 착실하게 투표를 했습니다만, 제 이웃에게도 투표하라 권했습니다만'
이딴건 좀 뺍시다.
투표란 의무가 아닌데다 투표 안한 인간들의 의견을 표현할 수단이 투표하지 않는 것 외엔 없었다는 말씀같은데 제시하신 대안까지 고려해봐도 투표 안하는건 정치상황 나아지게 하는데 하등의 도움이 안될것 같네요. 오늘 정권을 가진 색히들은-아! 전부터 그놈들이 갖고 있었나요?- 국민들이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참여하지 않을수록 이익을 보는 집단이며 그들이 국민들의 정치참여를 위한 무언가를 하진 않을 것 같거든요.
물론 안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이 많을 수록 민주주의는 멀어져 갑니다. 민주주의는 이상이 아니며 현실입니다. 제발 다음엔 꼭 투표하세요. 그래야 민주주의에 한발 가가설수 있습니다. 우리 후손에게 이런 모습은 추하지 않습니까???
투표할사람 없음....그거 말되네요...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투표를 안한게 잘한짓은 아니죠....투표를 너무 권리라고만 보는분들이 많은데...절대 권리라고만 볼수는 없죠...자신의 한표를 투표하건 기권하건간에 그결과가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권리이자 의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투표를 안하신분들은 자신의 권리를 지켰는지는 모르겠지만 의무를 저버린것이기도 하죠. 대한민국에 살고있는한,
음 말씀하신 것에 대해 상당히 동감을 합니다만 선관위에서 2000원의 인센티브를 줬는데도 별다른 호응이 없었다는 점을 지적해보고 싶네요
이번에 선거를 해서 확인증을 받아온 사람들이 상당수 하는 말이 이게 어디에 소용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거였습니다. 말이 인센티브지 제대로 쓰이기 힘들다더군요
박물관, 미술관 같은 곳에 관람료 혜택을 주고 공용주차장 이익을 줬다고 적혀 있는데 주차장에서 사용하지 못했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인센티브제도를 올해 처음 도입해서 미숙한 점이 많이 노출되었으니 좀 더 수정해보는 방향이 좋지 않을까요 벌써부터 아무 효과가 없었다고 단정하시는 것은 조금 성급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담론이 지나치시오.
그런 것 필요 없고 투표자에게 취업시 가점을 주면 당장 해결 될 일이오. 안 주는 의원 놈들 속내가 문제지....
권리 그딴 권리 개한테나 주어라.
아그야 열심히 공부해서 정치를 해라.
정치를 해서 혈세도 파먹고 괜한 길도 뚫고 새로운 나만의 국가를 만드는 거당.
대한민국이 싫다.염할
무효표를 만들면 될것을
겨우 그런 이유로 투표를 안했다는 것을 정당화하는 어처구니없는 글 올리지 마십시오
제시하신 의견은 그럴듯 합니다. 하지만 찍을 사람이 없다면 일단 무효표라도 나오게 하고 비례대표정당은 심사숙고 해서 찍는 자세라도 필요한데 그거마저도 안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걸 기대하시는듯 싶네요.
좋은 생각입니다만, 지지후보없음 이라고 도장을 찍으러 갈 (생각있는)사람들이었다면, 지금 투표율이 이렇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번이 아마 제 생에 다섯번째 투표였을 겁니다.
사실 이번선거에 무진장 관심이 없었고..
더 정확하게 ㅇㅣ야기 하면 도저히 찍을 놈이 없었고..
선거전날 밤새 술을 퍼마시고 새벽에 들어와서 오후까지 퍼질러 잤지요.
2시쯤 눈을 떠서 투표율이 무진장 낮다는 기사를 보면서.. 혀를 차면서..
나도 최저투표율에 한번 기여를 해볼까 해서 5시까지 투표를 안했지요..
저도 뭐 기권도 하나의 의사표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기권을 하고도 제가 사회에 대해 뭐라고 떠들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투표했구요.
기권은 님이 말씀하신대로 자유입니다.
뭐랄까.. 회의의 위임장과도 같은것이겠지요.
나는 참석 못한다.. 다만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군소리 없이 받아들이겠다.
위임장 내놓고 결과에 대해 군소리를 할수 없지요.
마친가지라고 봅니다.
투표도 안하고 사회발전이네 누가 잘못했네 어쩌네를 말할 자격이 없어지지요.
다만 이놈의 사회에선 투표날은 귀찮아서 투표 안하고
취업이 안되네 경제가 어렵네 부정부패가 어쩌네 불평불만만 더럽게 많다는거지요.
결국 님이 거의 첫번째 문단에서 제시하신 투표하지 않을 권리 라는 문구로 돌아가게 되네요.
모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고 권리에는 의무가 따른다는 것이 올바른 민주주의입니다.
기권한 사람들에게 벌금따위를 책정하는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사회에 대해 입을 놀리는,혹은 손가락을 놀리는 행위를 금지해버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위임장 낸 분들..
님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합니다.
다만 그 자유의지가 만들어낸 사회에 불평불만을 갖지는 말아주세요.
분명히 투표용지에는 찍을 사람 없음이 있는데요?
아무것도 안찍고 내면 되거든요?
안간 사람들은 그냥 민주주의 사회에서 민주시민이 될 권리를 포기할 자유를 선택한거 뿐입니다.
무조건 투표하는게 당연하기 때문에 투표하라는 말은 안하지만.
투표 안한 사람들을 옹호하는건 완전 개그군요...
아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투표를 '안'하는건 투표율에 들어가지 않지만.
'기권표', '무효표'는 투표율에 들어간다는거.
애초에 아무 이유도 없이 투표를 안한건 그냥...
불가피한 이유로 투표를 하지 못하신 분들에겐 해당하지 않을 내용이고,
대부분의 분들이 지적하는 투표를 안 하는 분들의 문제는 '지지 후보 없음'란이 있거나 말거나 투표를 안 할 거라는 점입니다. 정말 찍을 사람이 없다면 투표장에 나와서 빈용지 그대로 투표함에 넣거나 도장은 찍되 엉뚱한 곳에 찍음으로써 의사표시를 할 수도 있죠. 하지만 그나마도 안 한다는 겁니다.
'지지후보 없음'을 굳이 투표소 가서 찍으려고 가는 사람은 없을 것 같고 차라리 '이 사람만은 안됨' 칸을 만들어서 그곳에 기표된 후보는 표를 한표씩 깎는 방법은 어떨까 싶네요.
사실상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나라들처럼 과태료라든가 투표권 박탈이라든가의 제재를 가하는 것인데, 사실 (우리나라) 정치인이라는게 국민들 관심이 없어야 더 활발히 움직이는 변태적인 생물임을 감안할 때 아마 제가 살아있는 동안은 이런 법안은 입안되지 않을것 같군요.
유감이지만 자기밖에 모르고 게을러서 남들에게 민폐끼치는 이는 욕 좀 먹어도 싸다고 보는데요.
저는 말입니다.
투표지에 낙서해서 무표효만든 사람은 욕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귀한 시간들여서 투표장가는 성의를 이해해줄 아량은 있으니까요.
하지만 집안에서 뒹군다거나 밖에 놀러가서 투표안하는 사람은 욕먹어도 싸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 마디 덧붙이자면
투표라는 건 국가에 대해선 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를 제외한 다른 국가구성원들에 대해선 의무에 가깝다고 봅니다.
목봉체조를 해보셨나 모르겠는데요.
기합주는 조교가 마음에 안든다고 통나무드는 걸 대충 요령필 수는 있거든요.
하지만 같이 통나무를 드는 동료(전우)들을 생각하면 그런 얌체짓하면 안되는 겁니다.
좋은 대안입니다. 하지만 정치인들이 이런 안을 받아들일까요? 그들이, 특히 집권 세력이 시행하지 않을 듯합니다. 험난할지라도 상향식 정당을 건설해야 한다고 봅니다.
투표장에 가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술마시러 놀러는 잘 쳐다니면서 정작 투표하러 안가는것은 더 이상 정치권에 머라고 할 수 있는 자격을 잃은 셈이죠 꼭 투표도 안한 것들이 나중에 누구뽑아서 이렇게 됐네 어찌네 저찌네 말들이 많습니다 관심없음 걍 조용히 찌그러져 있음 될 일이지요 또한 지지후보없음 이라는 것을 만들 필요성이 있는지 차라리 용지에 아무도 안 찍고 넣어버리는게 낫겠군요 굳이 그런걸 까지 만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투표란 꼭 마음에 드는 사람 있어야 한다는 논리는 누가 정해놓은건가요????????
그 반대로 후보자중 자기맘에 제일 안드는 정당후보자나 후보자가 당선되는걸 막기위해 투표할
생각은 왜 하지 않는지요??????????
정책보고 후보자 고를려고 찾다보면 100%원하는 후보자 찾기 힘들죠
정책보고 후보자 골랐어도 당이 맘에 안들면 그또한 본인이 생각하기엔 부적격자라고 생각할테지요
투표는 본인이 맘에 드는 사람만을 찍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진정 반대하는 정책을 주구장창 내세우는 사람들을 반대하는 투표를 하는것 또한
투표라고 봐야죠
세상을 살아보면 본인 맘에 100% 와닿는 일이 드물다는거 잘아시는분이
간단한 기준조차 모르시네요
자기 논리적으로 써놨군요..
기권자 대변인인가? 참 한심한 사람들... 그래 잘 하셨습니다..^^
투표안한사람 욕 안합니다. 그걸 왜 욕합니까? 물 먹기 싫어하는 말 물가로 끌고 가봤자 물 안먹습니다. 때려죽여도 자기가 싫다는거 어쩔수 없지요.
대신 나중에 목말라서 죽을지경이 되었을때 죽겠다고, 도와달라고 하지 말라는 겁니다. 부동산 값 뛰든말든, 대운하로 나라 반토막 나든 말든, 의료보험 민영화되어서 아파도 병원 못가든 말든, 다 본인 책임이니 그때가서 투표한 사람들한테 "너희들 때문에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다" 라고 말하지 말라는 거지요. 그럴 자격 없으니까.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자긴 안찍었으니까 욕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음에도 방치한건 간접적으로 사고를 일으키는데 동조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찍을 사람이 없었다구요? 언제 우리 지역구에 무슨후보가 나오는지, 어떤 공약들을 내걸고 있는지 알아나 보고 하는 말입니까? 정말 부패하고 무능한 후보들만 나왔다고 칩시다. 그럼 지역구는 공란으로 두고 비례대표만 투표하면 될 거 아닙니까? 이당이고 저당이고 다 똑같은 놈들이라 그마저도 싫다구요? 그게 바로 당신들이 매번 그딴 생각하면서 투표를 안하니까, 그래서 계속 당선되니까 그런 놈들만 나오는 겁니다. 한번이라도 제대로 된 후보 나왔을때 투표해서 당선시켜줘야 그런 쓰레기들 다음번에 나올 생각을 못하죠.
나무를 보고 숲은 못본다는게 바로 글쓴이 당신같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지요. 투표할 권리 내팽게친 가벼운 자유의 댓가, 얼마나 무거운지 어디한번 4년간 느껴보시구려.
열받는 마음이 진정되네요,. 그래도 기권보다는 ㅂ ㅅ 당이 독주하는걸 막아야되는건데....참 큰일 났습니다. 멍청한 국민이 최악의 상황을 만들었군요.
솔직하게 말하면,
오물을 예쁜 선물 포장지로 감싼 느낌이 듭니다.
투표안한 54%의 대다수가 투표안한 이유는
단지 " 귀찮거나 아니면 무관심" 둘중 하나일겁니다..
그래서 단지 거창한 변명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지후보없음"이란 란을 별도로 만들어도, 투표하지 인간들이 대다수라는것이지요..그 54%는..
똥을 아무리 예쁜 선물 포장지로 포장해봐야..그건 똥일뿐입니다..
투표를 안할 권리?? 그건 투표를 통해서 표출하는 것이다. 찍을 사람이 없다? 이것도 내 의사표시다? 웃기는 소리요.. 선거에 관한 모든 것은 투표를 통해서 표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권의 표출은 투표수 대비 무효수로 나타내는 것이요.. 좀 정신들 좀 차리시요.. 투표를 하지 않을 것이면 그날은 왜 휴일이라하면서 노는 것이요? 자기 편할대로 내키는 대로 해석하고 주장하는군.. 이따위로 할거면 투표확인증 있는 사람만 유급휴가로 인정하고 없는 사람은 무단결근 처리해여지.. 권리와 의무, 책임을 포기한 사람이 휴일을 즐길 권리를 가진다? 말이 돼는가?
물론 투표 안하는것은 자기 마음이죠. 대신 앞으로 국정이 썩었네 어쩌네.. 의료보험이나 각종 사업들이 어떻네 저떻네. 하는 말은 입에 담을 자격이 없는겁니다.
투표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앞으로 잘못된 정책이나 정치인들의 비리에 대해서도 반드시 입 다물고 있기를 바랍니다. 권리 행사를 포기했으니 다른 사람들이 선출해 놓은 인간들을 비판할 수 있는 자격도 같이 상실하게 된 겁니다. 그리고 찍을 사람이 없었으면 빈 용지로 내든지 욕이라도 적어 놓고 오면 되는 겁니다. 자신의 게으름과 무관심을 이런 식으로 정당화시키는 것도 보기 안 좋네요.
과연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정치에 관심이나 가지고 정말 뽑을 사람이 없어서 투표를 안했다. 라고 하면 저도 할말 없습니다. 근데요...제가 아는 사람들중 투표안한 사람 대부분이 정치에 아예 관심도 없어요...어떤 당이 있는지...그 당에서 내건 공약이 뭔지..솔직히 무슨당이 있는지도 모르겠다...날씨가 정말 구리다...투표하기 귀찮다. 아~나 너무 바빠~이런 이유에서 였죠...정말 한심합니다.
적어도 국민이라면 관심정도는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나라야 어떻게 되던 말건 이제 투표라도 한사람들 앞에서 정치인들, 대통령 욕이나 안했음 좋겠습니다. 투표하는거야 자유지만...적어도 바꿀 의지조차 없었으면서 입이나 나불거리지 말란 말입니다.
투표하지 않는 것은 자유이나 자랑도 아니죠...
분명 기권하는 사람의 권리도 인정해달라... 이런 이야기 같은데 궤변입니다.
우리나라가 당신이 행사하는 표 하나를 얻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는지
그리고 그 피로 인해서 기권을 운운할 수 있다는 자체는 너무 행복한(?) 이야기이군요
단지 게으름과 오만해 보일뿐... 당신의 잘못은 없습니다
저는 아직도 잘 이해가.... 이 포스팅을 보다가 님의 다른 글을 봤는데 꽤 많은 정치적인 글들이 적혀있는데요... 이해가 안되네요. 정치적인 글은 많이 적혀있는데 정작 현실적으로 정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거에는 기권을 한다?? 마치 빠르고 확실한 길은 놔두고 힘든 길만 골라서 가는 우를 범한느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는 님의 지난 글들이 다 허망하게 느껴지는데요? 추가) 아..팀블로그네욤...
"현실세계에서는 좋은 것이 나쁜것을 몰아내지 못한다.
그렇다고 나쁜것이 좋은 것을 몰아 내지도 못한다.
단지 적극적인 것이 수동적인 것을 몰아 낼 뿐이다. !!! "
투표기권자 = 이명박 부류들 = 실천은 없고, 말만 많은 사람들 = 사기꾼
이거 괜찮은 방법이네요. 비난만 할 줄 알지 책임을 지려고는 하지 않는 54%의 인간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해 줘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기권"한 사람을 욕하는 자는 없다.
욕먹는 자들은 "포기"한 자들이다.
나역시 '지지후보 없음'란을 만들어 놓는거에대해 동의는 한다만
투표를 '포기'하고서 이런 변명을 늘어놓는건 너무너무 꼴보기 싫다.
긴말 할거 없고 앞으로 4년 길게는 5년동안 주인이 주는 밥만 먹는 가축마냥
그냥 피동적으로 그렇게 조용히 살아가도록 권하고 싶다.
참정권을 포기한 자들은 세상 돌아가는데 참견할 권리가 없다. 스스로 버린것이지..
앞으로 정치권이 어떻게 진행되든 블로그에 욕하는 글 올리지마세요.
자신이 투표권 포기한것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후보자가 없다는 표시가 없다구요?
그냥 무효표 만드면 됩니다.
그렇게라도해서 최소한 정치권의 관심이 있다는걸 보여주셨어야죠.
님의글은 그냥 변명에 불과합니다.
하지 않겠지만, 당신이나 그들이 만약 투표도 하지않고 국회가 어떻네, 국회의원 비리가 어떻네
왈가왈부는 말아달라는 겁니다. 포기하는 것도 권리입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이 성추행을 하던, 돈을 횡령하던 그들에겐 뒤에서 욕을 할 최소한의
권한도 없다는 것만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피치못한 사정에 의해서 투표를 못 한 사람을 제외하곤 그냥 투표안한건 똘추일뿐.... 앞으로 투표 안하신 똘추 분들은 그 어떤 사건이 터지더라도 입한번 벙긋하지 마세요
그리고 "지지후보없음"은 1등을 할 수 없습니다.
다른 대표가 1표라도 얻으면 지지자가 있다는 뜻이되고 "지지후보없음"은 무효처리가 되기때문이죠.
선거할 때 비용이 얼만지는 아시고 글을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이 소비하는 비용은 결코 작지 않은 비용이란 걸 아실겁니다. 10억원이 넘는 비용을
"지지후보없음"을 찍었다고 그비용을 유권자에게 전가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이고,
1표라도 찍었으면 그 사람은 비용을 안내도 되는 겁니까?
그럼 "누구는 안 찍었네"(이문제는 선거투표 원칙 중 비밀투표에 위배됩니다.)
"나는 찍었는데 왜 내냐" 라는 문제가 발생하겠네요. 어줍잖은 글을 가지고 투표안한 것을 정당화하지 마시고 제대로 된 투표의식을 가지도록 글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투표를 안할 권리? 이번처럼 어줍잖은 투표확인증 따위는 필요없다... 다음부터 투표 안하면 그냥 벌금을 때려야 한다...
투표하라고 공휴일이니 투표 안한 사람은 출근을 해야지요. 투표 안 하겠다고 당당히 말하던 대학생들 좀 보기 싫더라구요. (방송 인터뷰) 모자이크 처리를 안하는 것 보니 부끄럽지 않은 것 같았고...
법으로 제제할 수 없다면 직장에서 확인증 못내는 사람은 결근 처리 하면 좋겠어요. 김훤주 기자님 글 좋아하는데.. 오늘 글은 동의하기 어렵군요.
미안합니다. 제가 글솜씨가 충분하지 않아 그리 됐나 봅니다.
저도 투표하지 않는 사람들을 누구 못지 않게 미워하고 싫어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그들로 하여금 '지지후보가 없어서'라는 그럴듯한 핑계를 주지 않아야 하고, 그러려면 투표용지에 <지지 후보(정당) 없음>을 기표할 공간을 마련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하고 생각해 본 것입니다.
그렇게 해 놓았는데도 투표를 하러 가지 않으면(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못 간 사람은 빼고요), 예외없이 불이익을 줘야 옳지 않겠느냐 이런 요지입니다.
쓸데없는 설명을 한 번 곁들여 봤습니다. 양해해 주시기를......
전적으로 이명박의 책임이다.
민주주의는 정당정치로 의원 후보도 지역당원에 의해 뽑는 게 원칙이다.
그게 한국적 정치 상황에서 문제가 많아도 계속 밀고 나가 발전시켜야 했다.
국민이 가져야 할 후보 선택권을 대통령과 그 주변의 홍위병들이 도적질 해갔다.
국민 주권에 상처를 주었다.
공천 위원회라는 것도 개혁공천 한다는 구실로 대운하 반대할 가능성이 있는 박근혜 진영 사람을 다 내 치기 위한 도구로 이용했다고 보여졌다. 내 친 사람보다 잘 날 것도 없는 이상득은 이명박 형님이라고 공천을 주는데서 공천위원회의 공천을 이명박이 배후서 조종 공정하지 못했음을 명백히 보여주었다.
겉으로는 국민을 섬기겠다고 해놓고 그런 오만 방자한 정치 행각을 벌임으로서 국민, 특히 청년층이 모독감을 느끼게 만들고 그들의 정의감에 큰 상처를 주었다.
이로 인해 젊은 이들로 하여금 이명박정부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지 못하게 만들었다.
맏음이 가지 않는데 희망을 가질 수가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또한 열우당 후신 통합민주당도 후보들도 찍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자신들을 실업자로 내몬 책임을 물어야 할 정당이기에
찍고 싶은 맘이 들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투표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어떠한 것으로도 투표율 46%를 정당화 할순 없습니다. 지지자 없음이라는 칸이 생긴다 하더라도 지금의 투표율에서 더 올라갈까요? 귀찮아서 투표를 안한것과 뽑을 사람이 없어서 안한것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결론은 안했다!! 와 똑같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논지에 대해서는 찬성하지만 옹호성 글에는 찬성할수가 없네요^^ 글 잘읽고 갑니다. 앞으로 지지자 없음이라는 선택권도 주어져서 말씀하신대로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갑니다^^
지지할 정당이나 인물이 없음이라는 투표유지가 따로 필요한건가요?,..당당히 투표하러가서..기권표..아무것도 표기하지 않은 표를 던지면 되는것 아닌가요?~
그냥 투표를 하지 않는 것과 기권표를 던지고 오는것은 틀린거죠?...
정치이들 입장에서 투표율이 낮으면 국민들이 정치 관심없으니...자기 맘대로 해도 되겠다고 생각하겠지만...
만약...90%투표율에....50%가 넘는 기권표가 나온다면...정치인들도 국민을 정말 무서워 할 것입니다.
국민이 정치에 관심이 없는것이 아니라...현재 정치상황과 정치인들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보여줘야 하는것이죠...~
특히 투표하지 않는 젊은이들은 분명 반성하고..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나라가 어떻게 되든...다른 국민들...자기 못한 서민들이 어떻게든 신경쓰지 않는 개인주의적인 성향은...분명히 지탄 받아도 됩니다.
아무리 댓글로 정치인들 욕하고...그러면 뭐합니까..막상 투표장에는 가지 않는...
반성합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기원전 4세기에 페리클래스란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질박함 속에 미(美)를 사랑하며, 탐닉함이 없이 지(知)를 존중한다. 우리는 부를 추구하지만, 이것은 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함일 뿐, 어리석게도 부를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다. 또한, 일신의 가난을 인정함을 수치로 여기지 않지만, 빈곤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함은 깊이 부끄러워한다. 우리는 사적인 이익을 존중하지만, 그것은 공적 이익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사익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에서 발휘된 능력은 공적 사업에도 응용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곳 아테네에서는 정치에 무관심한 시민은 조용함을 즐기는 자로 여겨지지 않고, 시민으로서 무의미한 인간으로 간주된다.”
무의미한 인간으로 간주한답니다.
이미 기원전 4세기에도 말입니다.
민주주의의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선거를 통해 후보자를 원하든 원치 않든 뽑아야 한다는데 있습니다.함량 미달이든 충족이든 국민에겐 선택의 자유란 없지요.물론 투표를 포기하거나 거부함으로써 자신의 의사를 표시할수 있지만,대다수의 사람들은 투표 안한 사람을 비난만 합니다.아니 뽑아줄 후보가 없는데 어쩌라구요?투표를 안 하면 비판 할 자격 없다 어쩌구 하는데 우습지 않습니까?
정말로 자신의 마음에 들어서 뽑아주는 후보가 몇이나 될까요?그 후보가 공약을 지킬까요?믿습니까?
서민,민생을 팔아 먹는 정치 자영업자들 진절머리 납니다.지키지 못할 공약 지껄이는 걸 보면 쓴 웃음 나옵니다.전 정말로 이번 선거뿐만 아니라 이 전 선거에서 투표할 권리를 포기해야만 했던 분들 이해합니다.저 역시도 방관자였으니까요.힘 없는 개인이 권리 행사 한답시고 투표해봤자 변하는 건 없다라고 확신합니다.
그들의 본질은 변하지않습니다.
쓰레기장이 따로 없구만... 정부에서 벌린 그들만의 파티에 국민들을 초대한것까지는 좋다. 하지만 그들이 일방적으로 내세운 선택사항... 즉 후보들이 누군지 아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만약 누군가가 당신들에게 선택권을 준다고 하자. 1번 불타죽기 2번 맞아죽기 3번 굶어죽기 중 하나를 고르라 하고 거부권을 행사할수 있다고 한다면 대다수는 거부할테지만.. 당신들처럼 1,2,3중에 고르는 사람이 있다는거지. 그런 당신들이 거부권 행사한사람을 욕한다면 정말 웃기는게 아닐지.. 사회의 다양성이 위와같은 어처구니없는 상황에서도 당신들같이 거부권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만드는걸 보면 정말 재미있는 세상이야
그냥 한마디만 남기고 가겠습니다..
투표를 안하는 건 자신의 권리의 포기기 때문에 자유라고 하시며.. 똑똑한 척 아시는 척 하시는데..
권리는 선택의 개념이 아닙니다..
당연히 마땅히 주어져야 하기에.. 개인의 존엄성과 연관되기 때문에 법으로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시면 "자유를 누릴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십시오..
(나는 자유 포기할 수 있는데 이런 분이 있으면 더 이상 저도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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